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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심에서 만난다”… 방탄소년단, 광화문 광장서 컴백 첫 공연 진행 논의

– 방탄소년단, 광화문광장 무료 컴백 공연 추진
– 서울시·경찰청 협의 및 문화유산위 심의 절차 돌입
– 세종문화회관 앞 조형물 설치로 기대감 선제 확산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이 완전체로 복귀하는 첫 무대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선보이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앤솔로지 앨범 ‘Proof'(사진=빅히트 뮤직)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빅히트뮤직은 19일, 해당 공연이 광화문광장에서 열릴 가능성에 대해 “현재 논의 중이며, 장소 및 일정이 확정되면 공식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복수의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오는 3월 20일 광화문광장에서 컴백 무대를 무료로 연다는 계획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하이브는 광화문광장을 포함한 경복궁, 숭례문 일대에서의 공연 개최를 염두에 두고 서울시, 경찰청, 문화재청 등 관계 당국과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연 개최 여부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열리는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될 전망이다. 심의 결과에 따라 장소 사용 허가가 최종 확정되면 구체적인 공연 진행 절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 컴백 프로모션(사진=빅히트 뮤직)

특히 이번 공연은 전면 무료로 기획 중이며, 복귀 무대의 상징성을 고려해 대중과의 직접적인 소통 기회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전원이 병역의무를 마쳤으며, 3월 20일 정규 앨범 ‘아리랑(ARIRANG)’을 발표하고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 컴백 준비의 일환으로 지난 5일에는 서울 광화문 인근 세종문화회관 중앙 계단을 앨범 로고와 발매일, 팀명으로 꾸민 홍보 조형물을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컴백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상징적인 장소에서의 무대 기획 가능성도 엿보이게 했다.

jeonwoo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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