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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확인 없는 보도”… 차가원 회장, 언론중재위 조정신청 제출

– 차가원, MC몽 관련 보도에 언론중재 조정 신청
– 허위·미확인 정보로 명예훼손 및 사생활 침해 주장
– 정정보도 요구하며 민형사상 대응 본격 착수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피아크그룹 및 원헌드레드를 이끄는 차가원 회장이 자신과 가수 MC몽을 둘러싼 사생활 의혹 보도와 관련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공식 대응에 나섰다.

▲차가원 대표(사진=원헌드레드)

31일 원헌드레드에 따르면 차가원 회장은 한 매체가 지난 24일 기사와 유튜브를 통해 배포한 차 회장 관련 보도에 대해 허위·미확인 내용이 포함됐다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 원헌드레드는 해당 보도가 당사자에 대한 사실 확인이나 반론권 보장 없이 실명을 거론하며 자극적인 내용을 단정적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원헌드레드 측은 “보도 내용은 객관적 사실과 전혀 다르며, 이로 인해 차가원 회장의 명예와 사생활이 심각하게 침해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도에 언급된 MC몽 역시 관련 내용이 사실이 아님을 공개적으로 밝혔다”고 덧붙였다.

차 회장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와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하는 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허위·미확인 보도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모든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MC몽이 올린 사진(사진=MC몽 인스타그램)

앞서 해당 매체는 차가원 회장과 MC몽의 부적절한 관계를 주장하며 두 사람이 나눴다는 메신저 대화 내용과 금전 거래 의혹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서는 차 회장이 수차례에 걸쳐 MC몽 계좌로 120억 원대 자금을 이체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에 대해 원헌드레드는 공식 입장을 통해 “사실 확인 결과 기사에 언급된 내용과 메신저 대화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원헌드레드는 해당 메신저 대화가 차가원 회장의 친인척인 차모 씨로부터 협박을 받는 과정에서 조작돼 전달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MC몽 역시 관련 의혹을 부인하며 부적절한 관계나 금전 문제와 관련한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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