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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집결한 영웅들”… 어벤져스: 둠스데이, 토르 중심의 예고편 공개

– 어벤져스, 7년 만에 ‘둠스데이’로 귀환… 내년 12월 개봉
– 토르 중심 감정선 변화 예고… ‘러브 앤 썬더’와 서사 연결
– 루소 형제 복귀·핵심 멤버 출연으로 팬 기대감 고조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어벤져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가 7년 만에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작품에는 천둥의 신 토르가 중심 인물로 등장해 이전과 다른 감정선을 예고했다.

▲어벤져스: 둠스데이 티저(사진=Marvel Entertainment)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31일 ‘어벤져스: 둠스데이'(감독 안소니 루소·조 루소)의 예고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했다. 영상에는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연기한 토르가 전투를 앞두고 기도하는 장면이 담겼다. 그는 나무 앞에 무릎을 꿇고 “선조들 힘을 달라. 한 번 더 적을 쓰러뜨리고 그 아이에게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며 아버지 오딘에게 간절한 메시지를 전한다.

예고편에서는 액션보다 감정선이 강조된 토르의 변화가 돋보인다. 앞서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는 빌런 고르의 딸 ‘러브’와 가족으로 연결된 관계가 부각된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도 이 같은 서사가 이어지며 신적인 존재로서가 아닌 인간적인 면모가 중점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공식 후속편이다. 기존 ‘어벤져스’ 시리즈를 연출한 루소 형제가 다시 연출을 맡았으며, 주요 출연진 역시 대거 복귀한다. 크리스 헴스워스를 비롯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바네사 커비, 안소니 마키, 세바스찬 스탠, 레티티아 라이트, 폴 러드, 와이어트 러셀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번 영화는 기존 시리즈와 차별화된 감정 중심 서사를 바탕으로 한 캐릭터 드라마로서의 면모도 예고하고 있다. 서사의 중심축이 되는 토르의 심경 변화와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관계망이 어떤 이야기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편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내년 12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jeonwoo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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