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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 속 슈퍼카”… 벤츠 코리아, 평창서 ‘윈터 스릴’ 팝업 전개

– 벤츠 코리아, 평창서 ‘윈터 스릴’ 팝업으로 겨울 마케팅 전개
– SUV·AMG 전시 체험·이벤트 구성, 고객 참여형 콘텐츠 확대
– 발왕산 정상 AMG GT 전시, 브랜드 감성 시각화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강원도 평창 모나 용평 스키리조트에서 겨울 레저 시즌에 맞춘 고객 체험형 팝업 이벤트 ‘윈터 스릴(Winter Thrill)’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과 함께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윈터 스릴(사진=벤츠 코리아)

행사는 내년 2월 22일까지 모나 용평 드래곤밸리 호텔 앞에 마련된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라운지’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 라운지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키 또는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 앱 인증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약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공간으로 구성됐다. 방문 고객은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도중에도 고급스러운 휴식 공간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라운지 내부에는 ▲GLC ▲GLE ▲GLS 등 주요 SUV 모델과 메르세데스-AMG CLE 카브리올레가 전시되며, 다양한 고객층을 고려한 ▲액세서리 & 컬렉션 숍 ▲온라인 상담 존 ▲식음료 공간 ▲안마 의자 ▲보드게임 및 독서존 등 다채로운 체험 요소도 마련됐다.

▲윈터 스릴(사진=벤츠 코리아)

시즌 분위기를 반영한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크리스마스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연말과 새해 첫날에는 ‘홀리데이 칵테일 나이트’가 열리고, 매주 토요일에는 영화 ‘F1 더 무비’ 상영이 진행된다. 해당 영화는 국내에서 누적 500만 관객을 기록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 방문 고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호텔 인근 스키광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스릴 베이스 캠프’가 함께 운영된다. 이 공간은 ▲GLE 쿠페 ▲G-클래스 차량 전시와 함께 스키장을 배경으로 한 콘셉트 포토 촬영, SNS 참여형 이벤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행사는 내년 1월 18일까지 이어진다.

▲윈터 스릴(사진=벤츠 코리아)

또한, 발왕산 정상에는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가 전시돼 강렬한 레드 컬러의 외관과 설경이 대조를 이루며 AMG의 역동적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한다. 해당 차량은 ‘윈터 스릴’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구현해 방문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

jeonwoo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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