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디아블로 IV, 두 번째 확장팩 ‘증오의 군주’ 공개
– 디아블로 IV, 증오의 군주 확장팩 및 성기사 클래스 공개
– 신규 지역·영물 시스템 추가로 전투 빌드 확장
– 사전 플레이·패키지 구성 세분화로 이용자 선택 강화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더 게임 어워드 2025(The Game Awards 2025)’를 통해 디아블로 IV(Diablo IV)의 두 번째 확장팩 ‘증오의 군주(Lord of Hatred)’를 발표했다. 이 확장팩은 내년 4월 28일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되며, 성역의 운명을 둘러싼 신규 캠페인과 함께 두 가지 신규 직업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확장팩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 신규 직업은 성기사로,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가 가능하며, 보관함 탭 1개와 캐릭터 슬롯 2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용 장식 아이템 3종이 함께 제공된다. 또 다른 신규 직업은 본 확장팩 출시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확장팩에서는 디아블로 세계관의 핵심 지역 중 하나로 꼽히는 ‘스코보스(Skovos)’가 추가되며, 게임 플레이 전반에 걸쳐 시스템 개선이 적용된다. 아이템 필터 기능과 호라드림의 함 등 편의 기능이 보강되고, 세트 보너스를 활용한 ‘영물’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 빌드 구성이 가능해진다.
전쟁 계획 기능을 통해 플레이어가 캐릭터 성장 경로를 직접 설계할 수 있으며, 끝없는 도전형 콘텐츠와 낚시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도 포함됐다. 이로써 게임의 반복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패키지 구성 면에서는 모든 에디션에 첫 번째 확장팩 ‘증오의 그릇’이 포함되며, 딜럭스 에디션과 얼티밋 에디션에는 추가로 애완동물, 탈것, 방어구 세트, 장식 아이템, 게임 내 재화인 백금화가 제공된다.
신규 이용자를 위한 ‘증오의 시대 컬렉션(Age of Hatred Collection)’도 함께 출시된다. 해당 컬렉션은 디아블로 IV 기본 게임과 두 편의 확장팩을 함께 구성해, 입문자도 이전 콘텐츠부터 최신 확장팩까지 연계해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직전 확장팩에서 추가된 직업 혼령사를 포함해 총 8개의 직업이 사용 가능하며, 신규 지역 스코보스를 포함해 나한투 등 주요 지역을 탐험할 수 있다.
신규 확장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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