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와 영화의 만남”… 지프, 강하늘 주연 ‘퍼스트 라이드’ VIP 시사회 27일 개최
– 지프, ‘퍼스트 라이드’ 시사회로 멤버십 고객 초청 이벤트
– 강하늘 출연진 무대 인사·영화와 브랜드 철학 연계
– 지프 웨이브 회원 대상 모집·문화 마케팅으로 소통 강화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지프가 오는 27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지프 웨이브(Jeep Wave®)’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영화 퍼스트 라이드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앰배서더인 배우 강하늘이 출연한 작품을 중심으로 기획됐으며, 자유와 도전을 상징하는 지프 브랜드 철학을 고객 대상 경험 프로그램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29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 등이 출연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처음으로 떠나는 해외 여행길을 그린다. 이들이 펼치는 유쾌한 여정은 탁 트인 자연 속 로드 트립으로 연출되며, 지프가 추구하는 ‘여정의 가치’ 및 ‘자유로운 모험’과 연결된다.
지프는 VIP 시사회를 통해 고객에게 배우 무대 인사와 함께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강하늘의 친필 사인이 담긴 기념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초청 대상은 ‘지프 웨이브’ 회원 30팀(총 60명)이며, 지프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및 카카오 채널을 통해 선착순 모집을 진행 중이다.

지프 웨이브는 지프 오너를 위한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용 콘텐츠, 이벤트, 혜택 등을 운영 중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이번 시사회를 계기로 영화와 브랜드 간 정체성을 연결하고, 고객이 직접 경험하는 방식의 마케팅 전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행사 당일 현장에는 브랜드 관계자와 지프 앰배서더 강하늘을 비롯해 주요 출연진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봉 전 특별 관람을 통해 영화 속 모험의 감각을 먼저 전달받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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