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바뀌었다”… 갤럭시 S26 울트라 렌더 이미지 유출
– 갤럭시 S26 울트라, 평면 화면에 베젤 최소화 적용
– 후면 카메라 4개 구성, 센서 배치·사양 일부 변경
– 6.9인치 대화면·60W 충전으로 성능과 완성도 동시 강화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삼성전자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의 CAD 기반 렌더 이미지가 온라인을 통해 유출됐다. 갤럭시 S25 울트라의 후속 모델로, 공개 시점은 내년 초로 예상되며, 외관부터 카메라 구성까지 일부 디자인 변화가 확인됐다.

유출된 이미지에 따르면, 갤럭시 S26 울트라는 ▲평면 디스플레이 ▲균형 잡힌 베젤 ▲더 둥글어진 모서리 ▲완만하게 마감된 측면 프레임 등 세부 디자인에서 이전 모델과의 차이를 보인다. 전면 디스플레이는 펀치홀 방식의 셀피 카메라를 유지하며, 전체적으로 전작 대비 곡률을 낮춘 설계가 반영됐다.
후면부에는 쿼드 카메라 모듈이 탑재되며, ▲2억 화소 메인 카메라 ▲5,0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1,000만 화소 3배 광학 줌 카메라 ▲5배 광학 줌 유닛이 포함된다.
다만 3배 줌 카메라 센서는 전작보다 하향된 사양으로 적용될 가능성이 있으며, 모듈 구성상 카메라 간 위치 배치는 캡슐 형태로 설계돼 일부 변화가 확인된다. 이 중 한 개의 렌즈는 중앙부에서 벗어나 오른쪽 측면으로 이동했으며, 그 위에는 LED 플래시 및 각종 센서용 컷아웃이 배치됐다.

후면 카메라 모듈이 돌출된 형태라는 점도 주목된다. 이는 최근 업계 소식통 사이에서 제기된 디자인 변경 루머와 일치하는 부분이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전작 대비 0.1인치 커진 6.9인치로 구성되며, 전면과 후면 모두 강화된 외형 비율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최근 발표된 최신 칩셋인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 5가 탑재될 예정이며, 일부 지역 모델은 엑시노스 2600 칩셋을 사용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배터리는 5,000mAh 용량이며, 유선 기준 최대 60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파악된다. 이전 세대 모델이 제공했던 충전 속도 대비 명확한 상향이며, 내부 발열 제어 기술 및 충전 효율 설계가 병행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reivianjeo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