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

진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뉴스

사회

“보조금 1,210만 원까지”… 9월 출시 앞둔 기아 EV5, 예상 실 구매가는?

– 기아 EV5, 최대 480km 주행 준준형 전기 SUV
– 파노라믹 디스플레이·3존 공조로 상품성 강화
– 보조금 반영 시 실구매가 4천만 원대 진입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기아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신형 준중형 SUV ‘EV5’를 9월 정식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보조금 기준에 맞춘 가격 책정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지며 소비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 기아 EV5(사진=기아)

EV5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기아의 5번째 전용 전기 SUV다. 차량은 광주 오토랜드에서 생산되며, 디자인과 구성은 기존 콘셉트카의 미래지향적 이미지와 유사한 형태로 구현됐다. 전면과 후면에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했고, ‘오퍼짓 유나이티드’ 철학에 따라 직선 중심의 차체 실루엣과 날렵한 램프 구성이 조화를 이루며 강한 인상을 완성한다.

EV5의 내장은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3존 독립 공조 시스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넓은 공간과 수납 기능 등을 탑재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가족 단위 사용을 고려한 패밀리형 SUV로서의 성격이 두드러진다.

▲더 기아 EV5(사진=기아)

배터리는 국내형 기준 81.4kWh 용량의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가 탑재되며, 1회 충전 시 약 450~480km 수준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도심 및 장거리 주행 모두를 고려한 실용적 설정이다.

현재 업계에서는 EV5의 국내 판매 가격을 트림별로 ▲에어 약 4,800만 원 ▲어스 약 5,200만 원 ▲GT 라인 약 5,300만 원 선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의 2025년 무공해차 보조금 기준에 따르면, 5,300만 원 미만 차량은 국고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어 EV5는 국비 최대 580만 원, 서울시 기준 지자체 보조금 630만 원을 포함해 총 1,210만 원의 보조금 수혜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실구매가는 약 4,000만 원 초반부터 중후반대까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 기아 EV5(사진=기아)

기아는 9월 중 EV5의 정식 출시와 함께 고객 인도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양과 가격은 이르면 출시 직전 공개될 예정이다.V5, 예상 실 구매가는?

reivianjeon@naver.com

답글 남기기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