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모델 3주 이내 출고 가능”… 6월 출고 일정 공개한 제네시스
– 제네시스, 6월 기준 출고 평균 2~3주, 공급 차질 없어
– G70·G80·G90, 세단 전 모델 출고 대기 3주 이내
– GV70·GV80, SUV 전 차종 2주 내 출고 가능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의 2025년 6월 기준 국내 주요 모델별 출고 대기 현황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고른 출고 속도를 보이며, 전 모델이 빠른 시일 내 출고 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단 라인업 중 ‘더 뉴 G70’은 3주, ‘G70 슈팅 브레이크’ 역시 3주의 대기 기간이 발생한다. ‘디 올 뉴 G80’은 내연기관 및 전동화 모델 모두 3주 이내 출고가 가능하며, ‘Electrified G80 F/L’ 역시 동일한 3주 소요된다. 플래그십 세단인 ‘신형 G90’도 3주 이내로 출고가 가능한 상태다.
SUV 부문에서는 ‘GV60 F/L’이 3주, ‘GV70’은 2주, ‘Electrified GV70 F/L’도 2주의 대기 기간이 소요된다. 대형 SUV ‘GV80 F/L’과 쿠페 라인업인 ‘GV80 Coupe’도 모두 2주 이내 출고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반적으로 출고 지연이 발생하는 모델은 없으며, ▲더 뉴 G70 ▲디 올 뉴 G80 ▲G90 ▲GV60 ▲GV70 ▲GV80 등 모든 제네시스 라인업이 3주 이내 출고 가능 차종으로 분류된다.
제네시스는 현재 일부 인기 모델에 대해 한정 수량 재고 차량 및 개별 조건에 따른 프로모션을 운영 중이다. 현재 재고차량은 ▲디 올 뉴 G80 ▲G90이다. 정확한 혜택 적용 여부와 재고 수량 파악은 가까운 지점 또는 전시장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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