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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긴 하이브리드 대기기간”… 3월, 기아 차종별 예상 출고 일정은?

– 기아, 경차·세단 중심의 단기 대기 구성
– SUV·MPV는 사양 따라 장기 대기 유지
– 전기차 전반 4~7주 구간으로 정리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기아가 2026년 2월 기준 차종별 출고 대기 현황을 공개했다. 이달에는 일부 전기차와 세단 중심 차종이 짧은 대기 기간을 보였으며, SUV와 MPV, 상용차 일부 모델은 수개월 대기가 유지되는 흐름이다.

▲더 뉴 K8(사진=기아)

경차 라인업은 더 뉴 모닝이 약 4개월, 더 뉴 레이 PE는 기본 모델 7개월, X-Line 트림 9개월, 전기차 모델인 더 레이 EV는 8개월의 기간이 필요하다. 동일 차급 내에서도 파워트레인과 트림 구성에 따라 대기 기간이 크게 나뉜다.

세단 라인업은 더 뉴 K5와 하이브리드 모델, The New K8과 하이브리드 모델, 더 뉴 K9이 모두 4~5주 범위로 정리됐으며, 중형과 준대형 세단 중심으로 일정이 균일하게 구성됐다. 이 차급은 전기차 대비 공급 안정성이 두드러진다.

SUV 부문에서는 디 올 뉴 셀토스와 하이브리드 모델이 모두 4.5개월의 대기 기간이 필요하고, 기존 더 뉴 셀토스는 재고 한정으로 계약이 제한된 상태다. 더 뉴 스포티지는 가솔린 모델 4개월, LPG 3.5개월, 하이브리드 2.5개월의 기준이 반영됐고, 더 뉴 쏘렌토는 일반 모델 4~5주, 하이브리드 모델 2.5개월로 집계됐다. 차급별·파워트레인별 편차가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카니발(사진=기아)

MPV인 더 뉴 카니발은 가솔린 기준 1.5개월 대기 기간이 유지되며, 하이리무진 사양은 ▲가솔린 9인승·7인승 1.5개월(비선호 사양 선택 시 2개월) ▲4인승 3.5개월(비선호 포함 시 5.5개월)의 구조로 정리됐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4개월로 나타났고, 사양에 따라 차이가 크다는 점이 확인됐다.

전기차 라인업에서는 더 EV4와 GT 모델이 4~5주로 정리되고, 더 EV3와 GT 모델은 동일하게 4~5주의 대기 기간이 필요하다. 더 EV5는 6~7주, GT 모델 역시 6~7주가 소요되며, 디 올 뉴 니로 EV와 하이브리드 모델은 재고 한정으로 안내됐다. 더 뉴 EV6는 4~5주, GT 모델도 4~5주로 정리되며, 비선호 사양은 2주가 추가된다. 더 EV9과 GT 모델은 5~6주의 일정으로 나타났다. PV5는 패신저·카고 모델 모두 1.5개월이며, 컨버전센터 대상 차량은 4.5개월이 필요하다. 타스만은 기본 사양 4~5주, 선택 사양인 ▲사이드스텝 단독 스포츠바 ▲베드 커버 구성은 1.5~2개월이 소요된다.

상용차 라인업에서는 봉고3 트럭이 4~5주, 봉고3 특장차도 5~6주의 일정이 반영됐다. 봉고3 EV는 일반 모델 기준 4~5주였으며, 기타 사양은 5~6주의 출고 대기 기간이 필요하다고 정리됐다.

▲더 기아 EV9 GT(사진=기아)

기아는 소비자 대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일부 차종을 대상으로 재고 차량 및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은 ▲더 EV4(GT 포함) ▲더 뉴 K5(HEV 포함) ▲The New K8(HEV 포함) ▲더 뉴 K9 ▲더 EV3(GT 포함) ▲더 EV5(GT 포함) ▲디 올 뉴 니로 HEV ▲디 올 뉴 셀토스(HEV 포함) ▲더 뉴 EV6(GT 포함) ▲더 뉴 스포티지(HEV 포함) ▲더 뉴 쏘렌토 ▲더 EV9(GT 포함) ▲더 뉴 카니발 ▲PV5 ▲타스만 ▲봉고3(특장·EV 포함) 등으로 구성됐다. 세부 혜택은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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