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출시하는 아이폰 21부터”… 애플, 2억 화소 카메라 탑재 추진
– 아이폰 21, 2억 화소 카메라 탑재로 고화소 전환
– 삼성 부품 채택, 프로 맥스 중심으로 고사양 확대
– 제품명 변경·미국 생산 검토 등 20주년 후속 전략 주목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애플이 2028년 출시를 목표로 하는 아이폰 21에 2억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애플은 이 카메라가 자사의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검토한 끝에 해당 기술을 도입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2억 화소급 이미지 센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이미 다수 채용되고 있는 기술로, 애플도 자사 전략 제품에 적용 가능성을 꾸준히 검토해 왔다. 특히 아이폰의 고급형 모델에 걸맞은 촬영 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화소 이미지 센서의 실용화 여부를 집중적으로 시험해 왔다는 설명이다.
애플은 2007년 첫 아이폰을 출시한 이래 모델명을 숫자 순으로 올려 왔으며, 2027년에는 20주년을 기념해 ‘아이폰 20’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로 인해 2028년에 공개될 후속 모델은 ‘아이폰 21’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2억 화소 카메라는 아이폰 21의 최상위 모델인 프로 맥스에 우선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프로 모델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해당 부품은 삼성전자가 공급을 담당하며, 현재 구체적인 센서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이번 센서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은 차세대 제품일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또한, 이 센서의 생산 거점으로는 미국 내 삼성전자 공장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ivianjeo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