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스타터 모터 결함”… 현대·기아·BMW 37개 차종 10만 7,158대 리콜
– 코나·아이오닉·일렉시티 등 BMS 리콜, 3만 7,690대 점검
– 니로 EV 1,590대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 개선 조치
– BMW 32개 차종 6만7,878대 스타터 모터 점검 리콜 진행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37개 차종 10만 7,15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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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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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4개 차종 1건이 해당된다. 코나 전기차 등 4개 차종 3만 7,690대는 배터리관리시스템 소프트웨어 설계가 미흡해 고전압배터리 문제 발생 시 사전에 감지하지 못해 고전압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2월 2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리콜 대상은 ▲코나 전기차(2018년 1월 29일부터 2021년 3월 26일까지 제작, 3만 4,063대) ▲아이오닉 개조 전기차(2019년 5월 2일부터 2020년 10월 23일까지, 2,676대) ▲일렉시티(2017년 11월 16일부터 2021년 10월 27일까지, 764대) ▲일렉시티 이층버스(2021년 4월 9일부터 2026년 1월 26일까지, 187대) 등 4개 차종 3만 7,69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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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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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1개 차종 1건이 해당된다. 니로 전기차(2021년 5월 20일부터 2021년 11월 16일까지 제작, 1,590대)는 배터리관리시스템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고전압배터리 문제 발생 시 사전에 감지하지 못해 고전압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2월 27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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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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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더블유코리아는 32개 차종 1건이 해당된다. 32개 차종 6만 7,878대는 스타터 모터 내부 부품 단락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3월 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대표적인 리콜 대상 차량은 ▲BMW 520i(20.07.31~22.09.23) 1만 6,517대 ▲BMW 320i(20.09.18~24.05.15) 9,691대 ▲BMW X3 xDrive20i(20.12.16~23.05.01) 8,623대 ▲BMW X4 xDrive20i(20.12.16~22.12.16) 8,831대 ▲BMW 530i(20.07.31~22.09.23) 7,880대 ▲BMW 620d(20.07.31~22.09.06) 2,440대 등이다.
한편,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 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한 후 확인할 수 있다. 리콜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각 제조사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reivianjeo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