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루머·사생활 침해 경고”… 블랙핑크 제니, 악성 게시물 법적 조치 예고
– 제니, 허위 게시물 유포에 법적 대응 본격 착수
– 사생활 침해·악성 유포 행위에 선처 없는 강경 조치
– 블랙핑크 활동 병행하며 강경 대응 기조 유지 예고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지수·제니·로제·리사) 멤버 겸 솔로가수 제니(JENNIE)가 허위 사실 유포와 사생활 침해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오에이(OA)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제니를 겨냥한 악의적 비방과 근거 없는 추측성 게시물 유포가 이어지고 있다며, 허위 사실 유포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을 바탕으로 한 허위 게시물이 퍼지며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짚었다. 아울러 개인적인 시간을 방해하거나 이동 경로를 따라다니는 등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도 늘고 있다며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오에이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권익을 해치는 행위에 대해 법률 자문을 토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명예와 권익, 초상권, 기타 지식재산권 침해는 물론 사생활 침해 행위에 대해서도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민형사상 조치를 포함한 강경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선처나 합의는 없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소속사는 관련 침해 행위 전반에 대해 예외 없이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함께 밝혔다.
최근 제니를 둘러싼 허위 루머가 일부 온라인 공간에서 확산한 배경도 있다. 제니는 첫 정규 앨범 ‘루비(Ruby)’ 발매 1주년을 맞았고,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는 일부 대중이 집요하게 사인을 요구하는 장면이 알려지며 무례한 행동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팀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제니는 지난달 27일 블랙핑크 멤버들과 팀 3집 ‘데드라인(DEADLINE)’을 발매했다.
reivianjeo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