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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사이를 노래하다”… 민니, 드라마 ‘언슬전’ OST 참여

– 민니, 드라마 ‘언슬전’ OST Part 5 ‘숨’ 가창
– 반복되는 하루 속 청춘에게 위로를 전하는 곡
– 피아노·기타 구성의 미니멀한 반주로 음색 부각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여자)아이들의 민니가 청춘을 위한 따뜻한 위로의 목소리를 전한다.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 OST(사진=스튜디오 마음C)

민니는 오는 26일 오후 6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OST Part 5 ‘숨’을 통해 리스너들과 만난다. 이번 곡은 스튜디오 마음C가 기획하고, 백아가 작사·작곡·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숨’은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 한숨을 삼키며 버텨내는 청춘들에게 보내는 다정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스스로를 탓하는 마음과 후회로 얼룩진 하루의 기억을 내려놓고, 들숨과 날숨 사이로 더 나은 자신이 되기를 바라는 바람을 노래한다. 피아노와 기타로 구성된 미니멀한 악기 편성은 민니의 음색을 한층 더 부각시킨다.

민니는 (여자)아이들의 메인 보컬로,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음색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선재 업고 튀어’, ‘나의 완벽한 비서’ 등 다수 인기 드라마의 OST에 참여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 왔으며, 이번 OST 역시 깊은 몰입감을 기대하게 한다.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시리즈로, 1년 차 레지던트들이 병원이라는 공간 안에서 진정한 친구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다룬다.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 등 신예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OST 역시 작품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채워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숨’은 26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된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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