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레트로 감성”… 연달아 신보 ‘Too Much Part 1.’ 콘셉트 포토 공개한 피프티피프티
– 피프티피프티, 몽환·레트로 콘셉트 포토로 컴백 예열
– 도형·문구 활용한 상징적 연출로 해석 기대감 자극
– 타이틀 ‘가위바위보’, 11월 4일 발매 앞두고 티징 전개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키나·문샤넬·예원·하나·아테나)가 세 번째 디지털 싱글 ‘투 머치 파트 원(Too Much Part 1.)’의 콘셉트 포토를 연달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20일과 22일, 공식 SNS를 통해 신보 ‘투 머치 파트 원’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이전과는 차별화된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아냈고, 성숙한 무드를 극대화한 멤버들의 스타일링이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화려한 색감과 레트로 감성을 바탕으로 한 콘셉트 연출이 돋보였으며, 멤버들은 개성 강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각 멤버별 콘셉트 포토에는 도형과 문구가 함께 삽입돼 팬들의 해석 욕구를 자극했다. 멤버마다 다른 상징과 텍스트가 부여되며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고, 팬들 사이에서는 해당 오브제가 신보와 어떤 연관을 갖는지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오갔다.

피프티피프티는 세 번째 디지털 싱글의 타이틀곡 ‘가위바위보(Eeny meeny miny moe)’를 중심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며, 콘셉트 포토에 이어 하이라이트 메들리(하라메), 모션 픽처 등 추가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피프티피프티의 신보 ‘투 머치 파트 원’은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부터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reivianje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