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 열자마자 야구장 직행?!”… 프링글스, LA 직관까지 걸린 역대급 프로모션 공개

– 프링글스 6월 1일까지 총 2,500만 원 상당 경품 이벤트 진행
– 티빙 구독권·야구 관람권 등 매주 777명 추첨, 시즌 내내 경품 쏟아져
– 인플루언서 협업 영상·TV 광고 등 야구 테마 콘텐츠 전방위 전개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프링글스가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야구팬들을 위한 대규모 마케팅을 펼친다.

가장 눈에 띄는 건 ‘LA로 떠나는 야구직관투어’ 프로모션으로, 프링글스 제품 구매 후 영수증을 인증하면 총 2,500만 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3인의 우승자 중 1명에게는 미국 LA 홈구장에서 야구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2인 패키지가 제공되며, 나머지 2명에게는 인스타360 X4 카메라를 준다. 참여 기간은 6월 1일까지며, 당첨자는 6월 9일에 발표된다.

이와 더불어 프링글스는 4월 14일부터 매주 총 777명에게 티빙 프리미엄 1년 구독권, 야구 경기 리그 예매권, 프링글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주간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7주간 매주 수백 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시즌 내내 야구팬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다. 참여는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 네이버 검색 또는 매장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광고 캠페인도 주목할 만하다. 프링글스는 TV 화면 속 야구 경기를 실감 나게 즐기는 소비자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낸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또한 유명 야구 인플루언서 및 인기 유튜브 채널과의 협업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CGV 일부 상영관에서는 야구 중계와 함께 프링글스를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체험형 콘텐츠도 선보인다.

프링글스 관계자는 “뚜껑을 여는 순간 야구가 시작된다는 메시지처럼, 프링글스와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든 짜릿한 야구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며 “맛과 재미를 동시에 전하는 브랜드 경험을 통해 소비자에게 잊지 못할 시즌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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