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몰입도 끌어올린다”… 프로미스나인, ‘트라이’ 두 번째 OST ‘Touchdown’ 발매
–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OST, 두 번째 주자로 프로미스나인 합류
– ‘Touchdown’, 럭비 모티브와 청량 보컬로 드라마 몰입도 강화
– 8월 1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 예정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송하영·박지원·이채영·이나경·백지헌)이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두 번째 OST ‘Touchdown’으로 참여한다.
이 드라마는 괴짜 감독 주가람(윤계상 분)과 전국체전 우승을 꿈꾸는 한양체고 럭비부의 도전을 그린 스포츠 성장 드라마로,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 등이 출연해 첫 방송부터 유쾌한 분위기와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전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OST ‘Touchdown’은 스포츠인 럭비의 다이내믹한 특성을 반영한 곡으로, 힘찬 비트와 경쾌한 멜로디 속에서 프로미스나인의 청량한 보컬이 더해져 활기찬 응원가 분위기를 연출한다. 극 중 캐릭터들이 지닌 패기와 열정, 도전정신을 생생하게 녹여내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미스나인의 ‘Touchdown’은 8월 1일 오후 6시부터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reivianje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