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SUV의 새로운 기준”… 푸조, 3세대 올 뉴 5008 사전계약 개시
– 푸조 올 뉴 5008, 3세대 완전변경 사전계약 개시
– 48V 스마트 하이브리드·유연한 3열 시트로 실용성 강조
– 2,232L 적재·전시장 실차 전시…한정 혜택도 제공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푸조가 10년 만에 완전 변경을 거친 3세대 SUV ‘올 뉴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사전 계약을 14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모델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을 바탕으로 실내 공간을 대폭 확장하고, 48V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올 뉴 5008은 전 세대 대비 전장 160mm, 전폭 30mm, 전고 55mm, 휠베이스 60mm가 증가한 차체로 실내 공간을 넓히고, 2열 및 3열 시트 구성의 유연성을 강화해 가족 단위 수요에 최적화된 구성을 갖췄다. 픽셀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3줄 라이트 시그니처, 통일된 톤의 프론트 그릴은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반영하며, 플로팅 타입 엠블럼으로 프렌치 SUV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실내는 푸조의 ‘아이-콕핏’ 콘셉트를 기반으로 운전자 중심 설계를 강화했고, 2열은 독립 3시트 구성과 슬라이딩, 40:20:40 폴딩 기능, 열선,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 선셰이드 등을 적용해 가족 이동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했다. 휠베이스는 2,900mm로 확장됐으며, 3열은 50:50 폴딩 가능한 독립 시트로 구성돼 필요에 따라 공간 활용을 조정할 수 있다.
트렁크 용량은 7인승 기준 348L, 최대 2,232L까지 확장 가능하며, 풀 플랫 적재 구조, 전동식 테일게이트, 킥 모션 기능, 시트 하단 수납공간까지 포함돼 다양한 사용 환경에 대응한다.
동력계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3.5kgf·m의 가솔린 엔진과 최고출력 15.6kW, 최대토크 5.2kgf·m의 전기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출력 145마력을 구현했다. 복합 연비는 13.3km/L(도심 12.8km/L, 고속 14.0km/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2g/km로 국내 2종 저공해차 인증을 획득했다.
안전 및 주행 보조 시스템은 전 모델에 차선 이탈 경고, 전방 충돌 알람,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이 기본 제공되며, GT 트림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교통 표지 인식, 사각지대 경고, 전방 및 측면 카메라가 추가된다.
트림은 ‘알뤼르’와 ‘GT’ 2종으로 구성되며, 알뤼르 트림은 4,890만 원, GT 트림은 출시 기념 300대 한정으로 5,590만 원이다. 개별소비세 인하가 적용될 경우 각각 4,814만 원, 5,499만 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는 프랑스 프리미엄 캐리어 브랜드 ‘델시’와 협업한 100만 원 상당의 여행용 캐리어가 제공되며, 차량 등록일 기준 60일 이내 공식 서비스센터 무상 점검, 1년 이내 순정 액세서리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푸조는 사전계약 기간 중에도 전국 13개 전시장 및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에 전시 차량을 배치해 고객들이 실차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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