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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부터 엔진까지”… 폭스바겐, 봄철 무상 점검 서비스 운영

– 14일~ 5월 16일까지 전국 26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캠페인 운영
– 진단기 활용한 무상 점검으로 브레이크·엔진·하부 등 상태 확인
– 예약 및 상세 내용은 폭스바겐 공식 홈페이지·앱 통해 안내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봄철 나들이 시즌을 앞두고 4월 14일부터 5월 16일까지 ‘2025 폭스바겐 서비스 봄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차량 점검 기회를 제공하고 시즌 맞춤 혜택을 더하기 위한 정기 프로모션으로 마련됐다.

▲ID.4(사진=폭스바겐)

이번 봄 캠페인에서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전개되며, 진단 항목은 폭스바겐 전용 진단기를 이용한 고장 코드 확인을 포함해 브레이크, 서스펜션, 엔진, 변속기, 하부 누유 등 차량 핵심 부품 전반에 걸친 정밀 점검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피크닉 매트, 플레이모빌을 비롯한 차량용 액세서리 전 품목에 대해 30%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단, 블랙박스 등 일부 품목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할인 품목은 봄나들이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군 중심으로 구성돼, 시즌 수요와 실용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폭스바겐 봄 캠페인(사진=폭스바겐)

20만 원 이상 유상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차량 디스플레이나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액정 세정에 적합한 ‘정품 액정 클리너’를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이 혜택은 수리 금액 기준 충족 시 자동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26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과 센터 위치 등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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