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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올킬과 월드 트렌딩 한 번에”… 아이브, 정규 2집 활동으로 커리어하이 경신

– 아이브, ‘뱅뱅’으로 여섯 번째 퍼펙트 올킬·국내·유튜브 뮤직 1위
– EDM 오프닝 트랙 ‘뱅뱅’, 주체적 메시지로 퍼포먼스 정체성 강화
– ‘블랙홀’ MV 월드 트렌딩 1위·아이튠즈 앨범·송 차트 30개국 진입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아이브(IVE)(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REVIVE+)’ 선공개곡 ‘뱅뱅(BANG BANG)’으로 여섯 번째 퍼펙트 올킬을 달성하고, 타이틀곡 ‘블랙홀(BLACKHOLE)’ 뮤직비디오와 앨범으로 글로벌 차트 성과를 동시에 쌓고 있다.

▲IVE 정규 2집 ‘REVIVE+’ ‘CHALLENGERS’ 버전 2차 콘셉트 포토(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바이브 플러스’ 선공개곡 ‘뱅뱅’은 24일 기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플로, 바이브, 벅스의 실시간 차트와 일간 차트, 톱100(TOP100) 차트를 모두 1위로 채웠고, 유튜브 뮤직 한국 주간 인기곡(2월 13~19일 기준)에서도 1위에 올라 퍼펙트 올킬을 기록했다. 2026년 발매 곡 가운데 첫 퍼펙트 올킬이자, 아이브 통산 여섯 번째 기록이다.

퍼펙트 올킬 곡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키치(Kitsch) ▲아이엠(I AM) ▲배디(Baddie) ▲레블 하트(REBEL HEART)에 이어 ▲뱅뱅까지 여섯 곡으로 늘었다. 아이브는 데뷔 후 음원 차트에서 연속으로 강한 성적을 쌓으면서 퍼펙트 올킬 타이틀을 차곡차곡 더해왔다.

‘뱅뱅’은 주변 시선과 소문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선택한 길을 따라 상황을 만들어 가겠다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EDM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강한 오프닝 트랙이다. 웨스턴 스윙을 활용한 인트로와 직선적인 비트가 함께 얹히면서, 선공개곡을 통해서도 아이브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이전보다 넓어진 흐름을 보여준다.

무대 구성과 퍼포먼스도 이번 성적에 힘을 보탰다. ‘뱅뱅’은 빠른 템포의 EDM 사운드에 맞춰 팔짱을 끼고 어깨를 흔드는 ‘어깨춤’, 손동작으로 헤드뱅잉을 표현한 ‘키링춤’, 허리를 강하게 꺾는 ‘아야야 춤’ 등 포인트 안무를 앞세우고, 이러한 안무가 틱톡을 비롯한 글로벌 숏폼 플랫폼에서 챌린지로 퍼지면서 곡 인지도와 화제성이 함께 올라갔다.

정규 2집 타이틀곡 ‘블랙홀’ 뮤직비디오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공개된 ‘블랙홀’ 뮤직비디오는 24일 오후 1시 기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고, 한국과 러시아, 프랑스, 캐나다 등 9개 국가·지역에서 트렌딩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23개 국가·지역에서 톱10(TOP1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차트 상단을 채웠다.

뮤직비디오는 모든 것이 사라진 듯한 ‘무(無)’에 가까운 공간을 배경으로, 끝과 시작이 맞물린 순환 구조의 서사를 담았다.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80명의 메가 크루가 등장해 대규모 퍼포먼스를 펼치고, 아이브가 그동안 ‘나’를 중심으로 쌓아온 이야기에 여러 사람의 빛이 모여 ‘우리’라는 집단을 완성하는 흐름을 무대와 안무로 드러낸다. 곡 속 “원하면 뭐든 이뤄지리라”라는 노랫말도 이번 활동에서 이어가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IVE 정규 2집 ‘REVIVE+ 스포일러 콘셉트 필름(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아이튠즈 성적 역시 정규 2집의 확장된 영향력을 뒷받침한다. ‘리바이브 플러스’는 24일 오후 1시 기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24개 국가·지역 차트에 진입했고, 케이팝 톱 앨범 차트에서는 15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해 총 25개 국가·지역 케이팝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블랙홀’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9개 국가·지역에서 차트인했고, 케이팝 톱 송 차트에서는 20개 국가 차트에 동시 진입해 곡 단위 성과도 확보했다. 앨범과 음원을 합치면 전 세계 30개 국가·지역 차트에 자리 잡은 셈이다.

아이브는 정규 2집 발매와 동시에 국내 차트 상위권도 채웠다. 지난 23일 ‘리바이브 플러스’를 공개한 뒤 타이틀곡 ‘블랙홀’을 비롯한 수록곡이 국내외 주요 차트 상단에 진입했고, ‘나’를 중심으로 쌓아온 자기확신 서사를 ‘우리’로 넓힌 이번 앨범을 통해 음원과 퍼포먼스를 모두 앞세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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