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데뷔 싱글을 한국어로”… 투어스, ‘다시 만난 오늘’ 2월 9일 발표
– 투어스, ‘다시 만난 오늘’ 한국어 버전 2월 9일 발매
– 日차트 석권곡 리메이크… 팬 요청 반영한 싱글
– 대만 공연 이어 글로벌 활동 지속 전개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투어스(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가 일본 데뷔 싱글의 한국어 버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8일 “투어스가 오는 2월 9일 디지털 싱글 ‘다시 만난 오늘’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곡은 지난해 여름 일본에서 발매된 데뷔 싱글 타이틀곡 ‘나이스 투 시 유 어게인(Nice to see you again)’의 한국어 버전이다.
이번 곡은 ‘우연한 재회가 만들어낸 새로운 연결’이라는 서사를 담고 있다. 원곡이 보여준 일본 특유의 정서에 더해, 겨울의 말미에서 느껴지는 한국적 청량함과 따뜻한 감성을 녹여냈다. 투어스는 이 곡을 통해 팬들과의 인연을 노래하며, 자신들만의 정체성과 감수성을 드러낼 예정이다.
‘나이스 투 시 유 어게인’은 지난해 일본 빌보드 종합 송차트 ‘핫 100’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오리콘 주간 차트 2개 부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해당 음반은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누적 출하량 25만 장 이상을 의미하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고, 투어스는 ‘2025 오리콘 연간 신인 랭킹’ 2위를 차지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특히 투어스는 일본 연말 특집 프로그램, 대형 페스티벌, 글로벌 시상식 등 다양한 무대에서 해당 곡을 반복적으로 선보이며 인지도를 확장해왔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다시 만난 오늘’은 오랜 시간 한국어 버전을 기다려온 팬덤 42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투어스는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대만 가오슝 뮤직 센터에서 단독 공연 ‘TWS TOUR ‘24/7:WITH:US’ IN KAOHSIUNG’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의 행보를 이어가며 국내외 팬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jeonwoomi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