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버전까지 베일 벗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8집 콘셉트 포토 공개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앵자이어티 포토 공개
– 4개 콘셉트 서사 완성, 5일 트랙리스트 공개
– 13일 쇼케이스 열고 컴백 분위기 끌어올린다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가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의 모든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니 8집 마지막 콘셉트인 ‘ANXIETY(앵자이어티)’ 버전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공개로 신보에 담긴 총 4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앵자이어티 버전은 비현실적인 숲을 배경으로 잡았다. 다섯 멤버는 강렬한 형광빛 식물과 어우러진 채 로맨틱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드러냈고, 불안 속에서도 각자의 균형을 찾아가는 순간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어둠 속에서 플래시가 터진 듯한 조명 연출과 가시에 베인 듯한 상처 분장도 함께 배치해 콘셉트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한 흐름으로 이어진다. 가시덤불에 갇힌 고립감, 폭풍 뒤에 남은 허기, 관계 안에서 느끼는 긴장감, 그리고 가시덤불과 조화를 이루는 과정까지 각 버전이 연결되며 신보의 정서를 단계적으로 보여주는 구성이다. 마지막 버전 공개는 그 서사를 완성하는 지점에 놓였다.
콘셉트 포토 전개가 마무리되면서 컴백 일정도 본격화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5일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6일에는 앨범 프리뷰를 선보인다. 이어 11일에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는 순서로 발매 전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이번 미니 8집은 다섯 멤버가 지난 7년의 활동 동안 쌓아온 감정과 단상을 담은 앨범이다. 앨범은 13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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