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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후 첫 앨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8집 공개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8집으로 13일 컴백
– 재계약 후 첫 단체 음반, 멤버 참여로 진정성
– 화정체육관 쇼케이스로 컴백 열기 잇는다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가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를 발표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8집 ‘7TH YEAR: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사진=빅히트뮤직)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3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을 내고 컴백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하루에 하루만 더(Stick With You)’를 비롯해 ▲’Bed of Thorns’ ▲’Take Me to Nirvana(feat. 万妮达Vinida Weng)’ ▲’So What’ ▲’21st Century Romance’ ▲’다음의 다음’까지 모두 6곡을 실었다.

이번 앨범은 다섯 멤버가 지난해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한 뒤 처음 선보이는 단체 음반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난 7년 동안 활동하며 느낀 감정과 생각을 전면에 내세웠고, 기존처럼 가상의 ‘소년’을 화자로 세우는 대신 멤버들이 직접 이야기의 중심에 섰다. 미래를 향한 불안과 공허함, 그 안에서 마주한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냈고, 멤버들은 앨범 주제 선정은 물론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8집 ‘7TH YEAR: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사진=빅히트뮤직)

서정적인 앨범명과 한글로 내세운 타이틀곡 제목도 이번 컴백의 또 다른 지점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초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Run Away)’처럼 개성 강한 곡명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제목 자체만으로 초창기 인상을 다시 불러냈다.

타이틀곡 하루에 하루만 더는 중독적인 후렴과 힘 있는 전개를 앞세운 일렉트로 팝 장르 곡이다. 끝이 보이는 사랑을 붙잡고 싶은 마음을 담았고, 이 정서는 꿈을 놓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팀의 태도와도 맞닿아 있다. 안무는 하루에 하루를 더해 끝없이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루프 기호로 풀어내며 곡의 핵심 정서를 무대 위로 옮겼다.

컴백 당일 일정도 이어진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3일 오후 8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이 무대는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jeonwoo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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