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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에서 가족까지”…토요타, 알파드 하이브리드 신규 트림 출시

– 토요타 알파드 프리미엄, 가족 중심 신규 트림 구성
– 8,678만 원 책정으로 편의사양 유지와 가격 경쟁력 확보
– 스마트 컴포트 모드 적용으로 공간 활용성과 조작 편의 개선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20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을 1월 15일 공식 출시하고 전국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차는 기존 ‘이그제큐티브’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던 알파드 하이브리드 라인업에 ‘프리미엄’ 등급을 새롭게 추가해, 의전 중심 수요와 일상 및 가족 단위 고객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선택폭을 넓혔다.

▲알파드(사진=토요타)

알파드는 2002년 첫 출시 이후 세 차례에 걸쳐 진화를 거듭하며 하이브리드 시스템, 예방 안전 기술, 고급 편의사양을 강화해 온 토요타의 대표 프리미엄 미니밴이다. 국내에는 2023년 9월, 4세대 모델이 처음 도입됐다.

이번에 추가된 ‘프리미엄’ 그레이드는 알파드 특유의 프리미엄 이동 경험을 일상과 가족 중심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구성이다. 2열에는 고급 나파 가죽으로 마감된 캡틴 시트가 적용됐으며, 듀얼 파노라마 루프,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주요 편의사양을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실용성과 품격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특히 2열 캡틴 시트는 ‘이그제큐티브’ 등급에 적용된 라운지 시트를 기반으로 재설계됐다. 시트 사이드 고정형 테이블을 추가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암레스트에 배치된 조작 버튼으로 시트 포지션과 파워 슬라이드 기능을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외에도 좌·우 개별로 장착된 터치 컨트롤러를 통해 공조, 조명, 오디오, 선셰이드, 시트 기능 등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동 오토만 ▲공기압 기반 지압 기능 ▲리클라이닝 기능이 결합돼, 장거리 이동 시에도 안정적인 착좌감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실내 분위기를 조절하는 스마트 컴포트 모드는 조명, 공조, 시트 포지션을 자동 조정하는 네 가지 모드를 제공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춘 쾌적한 이동 환경을 구현한다.

‘20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의 권장소비자가격은 8,678만 원(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으로 책정됐다. 토요타코리아는 기존 이그제큐티브 트림과 함께 프리미엄 등급을 투입함으로써, 고객층 확대 및 고급 미니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알파드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주관한 ‘2024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하며, 국내 프리미엄 미니밴 시장의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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