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운명의 오만·요르단전 단독 생중계
– 3월 20일 오만전·25일 요르단전, 쿠팡플레이 단독 중계
– 손흥민·김민재 등 최정예 출격… 본선 조기 확정 도전
– 프리뷰쇼·리뷰쇼·실시간 채팅 등 풍성한 콘텐츠 제공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쿠팡플레이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조기 확정을 위한 중요한 승부, 오만전과 요르단전을 단독 생중계한다.

경기는 ▲3월 20일(목) 오후 7시 오만전(고양종합운동장) ▲3월 25일(화) 오후 7시 요르단전(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진행되며, 쿠팡플레이는 생중계와 함께 프리뷰쇼·리뷰쇼 등을 통해 더욱 풍성한 축구 콘텐츠를 제공한다. 대한민국 경기뿐만 아니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참가하는 18개국의 7·8차전 경기까지도 쿠팡플레이에서 독점으로 시청할 수 있다.
현재 B조 1위(4승 2무)를 기록 중인 대표팀은 이번 홈 2연전에서 승리하면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 짓는다.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PSG), 황인범(즈베즈다) 등 유럽파 주축 선수들이 총출동하며, 배준호, 양민혁, 오현규 등 젊은 유망주들도 포함됐다. 여기에 K리그 개막 후 4경기 4골을 기록하며 절정의 골 감각을 보이고 있는 주민규(울산), 이동경(대전) 등도 소집돼 더욱 강력한 전력을 갖췄다.

쿠팡플레이의 대표 해설진 이근호-한준희 해설위원이 각각 오만전과 요르단전의 중계를 맡는다. 경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프리뷰쇼’를 통해 선발 명단 분석, 예상 전술, 관전 포인트 등을 제공하며, 경기 후에는 진세민 아나운서와 임형철 해설위원이 ‘리뷰쇼’를 진행해 경기 내용을 심층 분석한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오만전은 본선 조기 확정을 위한 첫 단추가 될 경기로, 한국이 압도적인 전력 차이를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요르단전에 대해서는 “아직 조별 순위 경쟁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는 경기”라며, “요르단의 공격 3인방과 K리그에서 활약 중인 요르단 수비수 야잔(FC서울)을 경계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쿠팡플레이의 시그니처 콘텐츠인 ‘엔딩곡’과 함께 경기를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이 실시간 채팅을 통해 대표팀을 응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운명을 결정할 오만전과 요르단전, 그리고 일본·이란·호주 등 아시아 강호들이 참가하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의 생중계 및 다시 보기, 하이라이트는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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