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첫 공개”… 코르티스, 미니 2집 타이틀곡 ‘레드레드’ 제목 공개
– 코르티스, 미니 2집 ‘레드레드’ 타이틀 공개
– 4월 20일 선공개, 프리세이브 56만 돌파
– 5월 4일 발매 앞두고 롤라팔루자 무대 확정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코르티스(CORTIS)(마틴·제임스·주훈·성현·건호)가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레드레드)’의 제목을 처음 공개했다.

코르티스는 30일 오후 9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신보 타이틀곡 관련 이미지를 올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강한 빨간색 배경 위에 곡명 레드레드가 양각으로 새겨진 금속 명판이 담겼다. 이번 공개는 신보의 중심 키워드를 먼저 꺼내며 컴백 구도의 윤곽을 드러낸 순서다.
이번 앨범은 5월 4일 발매하는 미니 2집 ‘GREENGREEN(그린그린)’이다. 멤버들이 경계하는 요소를 덜어내고, 실제로 지향하는 가치를 담아낸 앨범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다섯 멤버의 음악적 취향을 전면에 반영한 만큼, 타이틀곡 레드레드가 어떤 서사로 앨범의 방향을 풀어낼지도 함께 제시됐다.
이 앨범을 향한 활동 방식도 일반적인 순서를 벗어났다. 코르티스는 정식 발매 2주 전인 4월 20일 오후 6시 레드레드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컨셉추얼 퍼포먼스 필름을 먼저 공개한다. 신곡 공개와 동시에 음악방송 활동에도 들어가며, 본격적인 컴백 국면을 정식 앨범 발매보다 앞서 여는 일정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수치로도 확인됐다. 지난해 8월 데뷔한 뒤 약 8개월 만에 내놓는 이번 신보 그린그린의 프리세이브(사전 저장) 수는 세계적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기준 31일 현재 56만 5000회를 넘겼다. 코르티스를 향한 글로벌 반응이 예약 단계부터 확대됐다는 점이 먼저 집계됐다.
해외 무대 일정도 이미 잡혔다. 코르티스는 8월 미국 대형 음악 축제 ‘Lollapalooza Chicago(롤라팔루자 시카고)’에 K팝 보이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초청돼 단독 무대를 올린다. 앞서 2월에는 미국 프로농구협회(NBA) 음악 축제 ‘NBA Crossover concert series(엔비에이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글로벌 신예로 이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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