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할인·경품 다 챙겼다”… 케이카, 연말 ‘메리 케이카 데이’ 프로모션 진행
– 케이카, 연말 ‘메리 케이카 데이’로 구매 혜택 대폭 강화
– KW6·KW3 중심 무상 보증·타임딜로 할인 폭 확대
– 앱 등록 이벤트·디지털 서비스로 플랫폼 경쟁력 유지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가 연말을 맞아 고객 대상 통합 프로모션 ‘메리 케이카 데이(Merry K Car Day)’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연말 시즌에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가격 할인과 품질 보증, 경품 혜택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가장 먼저, 겨울철 차량 운행에 대한 부담을 낮추기 위한 품질 보증 강화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000만 원, 180일간 무상 보증 수리 혜택이 제공되며, ‘KW3 무료기획전’ 대상 차량을 구매할 경우 최대 500만 원, 90일간 동일한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오픈되는 ‘위클리 특가’에서는 최대 400만 원의 가격 인하가 적용되며, 탁송비 없이 구매 가능한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 운영된다. 여기에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면 주유권 10만 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케이카 애플리케이션의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00명에게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을 지급하는 감사 이벤트가 병행된다.
이번 이벤트의 세부 내용은 케이카 공식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더 합리적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실속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케이카는 2021년 10월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한 이후 25년 업력을 기반으로 전국 48개 직영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자사 플랫폼 내에서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 데 이어, 차량 생애주기 기반의 관리 시스템 ‘마이카(My Car)’까지 선보이며 중고차 유통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케이카는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중고차 유통 부문에서 6년 연속 수상했으며, ‘2025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도 중고차 플랫폼 부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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