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식이 팬이라면 무조건”… 카카오프렌즈, 베어브릭과 협업 굿즈 출시

– 카카오프렌즈, 베어브릭과 협업 진행
– 라이언과 춘식이 두 가지 캐릭터 출시
–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와 베어브릭이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프렌즈와 베어브릭의 협업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21년 황금 라이언 베어브릭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당시 제품은 출시 당일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는 라이언뿐 아니라 춘식이 굿즈도 함께 출시됐다. 새로운 카카오프렌즈 베어브릭은 라이언과 춘식이 두 가지 캐릭터로, 원본 크기(7cm)뿐만 아니라 원본 대비 4배와 10배 확대한 세 가지 크기로 출시됐다. 라이언의 튤립 배와 춘식이의 귀여운 얼굴을 그대로 반영한 베어브릭은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해당 제품은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 강남 및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킨키로봇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원본 크기의 라이언과 춘식이 베어브릭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친근함과 베어브릭의 독특한 디자인이 만나 많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어브릭은 ‘디지털 이미지의 테디베어’라는 개념으로 탄생한 피규어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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