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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콘서트 다음 무대는 대만”… 최예나, 아시아 투어 박차

– 최예나, 5월 24일 타이베이서 단독 콘서트 개최
– 서울·오사카·도쿄 이어 대만서도 팬들과 특별한 만남
– KCON JAPAN 2025 출연 확정, 글로벌 행보 이어가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최예나가 단독 콘서트 ‘네모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여행’을 대만 타이베이에서 이어가며 글로벌 행보를 확장한다.

▲최예나 ‘네모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여행 in Taipei’ 콘서트 포스터 (사진=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측에 따르면 5월 24일 대만 타이베이 레거시 테라(LEGACY TERA)에서 최예나의 단독 콘서트 ‘네모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여행 in Taipei’가 개최된다. 이는 지난 2022년 솔로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인 단독 공연 브랜드로, 서울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등에서 팬들과 만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일본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해 현지에서의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대만 공연은 5월 19일 마카오 공연 이후 진행되는 일정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를 잇는 투어 형식을 통해 ‘글로벌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최예나는 가수로서 독특한 콘셉트와 발랄한 퍼포먼스를 통해 일명 ‘예나 장르’를 구축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예능과 음악을 결합한 유쾌한 무대는 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에 구원희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활약 중이다. 개성 강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KCON JAPAN 2025’ 라인업에도 합류하며, 다양한 무대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지속적으로 만날 계획이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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