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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전원에게 YES상품권 증정”… 예스24, ‘2024 올해의 책’ 투표 오픈

– 예스24, ‘2024 올해의 책’ 투표 시작
– 투표는 오는 11월 29일까지 진행
– 참여한 전원에게 YES상품권 증정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024 올해의 책’ 투표를 시작하며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투표는 오는 11월 29일까지 가능하며, 예스24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스24 ‘2024 올해의 책’ 투표 이벤트(사진=yes24)

올해로 22회를 맞은 ‘올해의 책’ 투표는 예스24의 대표 연례 문화 행사 중 하나다. 이번 후보 도서는 2023년 10월 1일부터 2024년 9월 30일 사이에 출간된 도서 중 ‘오늘의 책’에 선정된 적이 있거나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들로, 예스24 PD들의 추천을 거쳐 총 240종이 선정되었다. 투표는 1인당 최소 3권에서 최대 6권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회원당 1회 참여 가능하다.투표에 참여한 회원 전원에게는 YES상품권 1,000원과 크레마클럽 30일 이용권이 제공된다.

▲예스24 ‘2024 올해의 책’ 투표 이벤트(사진=yes24)

또한 매주 금요일에는 보너스 도장 미션이 열려, 참여자에게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응원 댓글 작성, 실시간 득표 현황 확인, 올해의 책 사락 독서 챌린지와 같은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YES상품권 300원이 지급된다.

특히 올해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을 필사하는 ‘올해의 책 사락 독서 챌린지’는 12월 8일까지 한 달간 예스24 독서 커뮤니티 ‘사락’에서 열린다. 이벤트 기간 10일간의 필사를 완료한 회원에게는 YES상품권 1,000원이 제공되며, 필사 후 리뷰까지 작성한 회원 중 100명을 추첨해 YES상품권 1만 원을 증정한다.

▲예스24 ‘2024 올해의 책’ 투표 이벤트(사진=yes24)

예스24 관계자는 “예스24 올해의 책 투표는 독서에 대한 애정을 공유하고 올해 가장 큰 영감을 준 책에 독자들이 직접 투표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이번 투표와 이벤트를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양한 선물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sinabro_compa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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