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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 탈세 관련 2차 입장문 발표

– 차은우, 약 200억 원 추징 통보받고 SNS 통해 직접 입장 밝혀
– 페이퍼컴퍼니 설립 의혹 받은 A법인, 모친 명의로 국세청 조사
– 판타지오, 법적 절차 따라 대응하며 억측 자제 요청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MJ·진진·차은우·문빈†·윤산하)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차은우가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판타지오가 공식 입장을 통해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차은우(사진=차은우 인스타그램)

판타지오는 2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차은우와 관련된 여러 상황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히며 입장을 내놨다.

차은우는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은 뒤, 국세청으로부터 약 200억 원 규모의 소득세 관련 추징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A법인을 ‘페이퍼 컴퍼니’로 판단하고, 이를 통해 소득세 부담을 회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판타지오는 “현재 사안은 세무 당국의 절차에 따라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단계”라며 “소속사와 아티스트 모두 각자의 범위 내에서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법적·행정적 판단이 명확해질 경우,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책임 있게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주장과 의혹에 대해 무분별한 억측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 과도한 확대 해석은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차은우는 26일 개인 계정을 통해 “추후 진행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관계 기관의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직접 입장을 밝혔다.

▲차은우(사진=차은우 인스타그램)


이하 판타지오 입장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최근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차은우 관련된 여러 상황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사 및 소속 아티스트와 연관된 사안으로 논란이 발생한 데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제기된 사안은 세무 당국의 절차에 따라 사실 관계가 확인 중인 단계로, 소속사와 아티스트는 각각의 필요한 범위 내에서 충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향후 법적·행정적 판단이 명확해질 경우,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책임 있게 이행하겠습니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되는 주장과 의혹에 대해 무분별한 억측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 그리고 과도한 확대 해석은 부디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당사는 이번 일을 계기로 소속 아티스트 관리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필요한 시스템을 보완 및 강화하여 추후 유사한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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