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85주년 기념작 등장”… 글래디에이터·랭글러 스페셜 에디션 출시
– 지프, 85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출시
– 랭글러·글래디에이터 기반 스포츠 S 트림 외관 차별화
– V6 3.6L 285마력 엔진·한정판 구성 북미·캐나다 동시 판매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지프가 브랜드 역사 85주년을 기념해 ‘글래디에이터’와 ‘랭글러’ 기반의 특별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85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Twelve 4 Twelve’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세 번째 시리즈로, 기존 랭글러 화이트캡과 모압 392에 이어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스페셜 모델로 구성됐다.

두 모델은 스포츠 S 트림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외관에는 브론즈 컬러의 토우 훅과 스틸 옥사이드 도장 마감의 전용 17인치 휠이 기본 적용된다. 여기에 차체 색상과 동일한 펜더 플레어와 블루 아가베 컬러의 전용 85주년 배지 및 데칼이 더해져 시각적 차별화를 이룬다. LED 조명 유닛, 틴티드 리어 글라스, 고릴라 글래스로 제작된 윈드실드도 기본 사양으로 포함된다.
실내는 85주년 로고가 부착된 전용 체크 패턴 시트와 계기판 장식으로 꾸며졌으며, 플라크와 기념 변속기 메달리온이 추가돼 기념 모델로서의 상징성을 높였다. 바닥 매트와 적재 공간 매트는 베르베르 소재로 마감됐으며, 열선 앞좌석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원격 시동, 키리스 패시브 엔트리 등을 포함하는 컨비니언스 그룹과 알파인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기본 탑재돼 실내 편의사양도 강화됐다.

파워트레인은 3.6리터 V6 펜타스타 가솔린 엔진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최고출력은 285마력, 최대토크는 36.0kgf.m를 발휘한다.
판매 가격은 글래디에이터가 4만 5,820달러(한화 약 6,562만 원), 랭글러가 4만 6,300달러(한화 약 6,631만 원)부터 시작되며, 기본 스포츠 S 모델에 컨비니언스 그룹과 오디오 시스템을 더한 구성과 비교해 각각 1,005달러(약 144만 원), 710달러(약 101만 원)가 추가된 수준이다.

해당 모델은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주문이 진행 중이며, 캐나다 시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캐나다 현지 가격은 글래디에이터가 5만 7,490캐나다달러(한화 약 5,707만 원), 랭글러가 6만 5,885캐나다달러(한화 약 6,539만 원)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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