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미래의 연결”… 제로베이스원, 스페셜 앨범 ‘리플로우’ 발매
– 제로베이스원, 스페셜 앨범 ‘리플로우’로 서사 정리
– 타이틀곡 ‘러브포칼립스’, 데뷔 서사 계승한 메시지 중심
– 팬 헌정곡·멤버간 메시지 담긴 수록곡, 앙코르 투어로 확장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성한빈·김지웅·장하오·석매튜·김태래·리키·김규빈·박건욱·한유진)이 새 앨범 ‘리플로우(RE-FLOW)’를 통해 지난 2년 6개월의 시간을 음악으로 되짚는다.

제로베이스원은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스페셜 리미티드 앨범 ‘리플로우’를 공개한다. 이 앨범은 2023년 7월 데뷔 이후 이어온 여정을 감정의 흐름으로 정리한 작품으로, 각 트랙은 아홉 멤버가 함께 만들어온 시간의 결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리플로우’에는 선공개곡 두 곡과 신곡 한 곡이 수록됐다. 첫 번째 선공개곡 ‘러닝 투 퓨처(Running To Future)’는 멤버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진심을 감성적인 멜로디로 표현했으며, 두 번째 선공개곡 ‘로지즈(ROSES)’는 팬덤 제로즈를 향한 마음을 진정성 있게 녹여낸 헌정곡이다.
타이틀곡 ‘러브포칼립스(LOVEPOCALYPSE)’는 데뷔곡 ‘인 블룸(In Bloom)’의 서사를 확장한 드럼 앤 베이스 기반의 곡으로, 청춘의 빛과 그 이면의 불안을 보다 깊어진 시선으로 풀어냈다. “세상이 무너져도 팬들과 함께라면 괜찮다”는 메시지가 중심을 이루며, 멤버들의 보컬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몰입감을 자아낸다.

특히 ‘러브포칼립스’는 팀의 정체성과 성장 서사를 집약한 곡으로, 아홉 멤버가 하나의 목소리로 만들어낸 ‘우리’의 단단함을 통해 ‘리플로우’의 주제를 완결짓는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 글로벌 활동도 이어간다. 2월 18~19일에는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3월 13~15일에는 서울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서울 공연은 선예매만으로 전석이 매진되며, 그룹의 티켓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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