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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연장 활동”…제로베이스원, 계약 종료 앞두고 2월 스페셜 앨범 ‘리플로우’ 발매

– 제로베이스원, 리미티드 앨범 ‘리플로우’로 2월 컴백
– 계약 종료 전까지 단체 활동 유지하며 원 시리즈 잇는다
– ‘상암팝’ 콘셉트 계승, 장르 내 영향력 재확인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프로젝트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성한빈·김지웅·장하오·석매튜·김태래·리키·김규빈·박건욱·한유진)이 다음 달 2일 오후 6시 스페셜 리미티드 앨범 ‘리플로우’를 발매하고 약 5개월 만에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ZEROBASEONE 정규 1집 ‘NEVER SAY NEVER’ 단체 콘셉트 포토(사진=웨이크원)

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매한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이후 공개되는 첫 신보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그간의 시간 속에서 멤버들이 겪어온 감정과 순간들을 음악으로 풀어낸 진솔한 메시지가 담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초 제로베이스원은 1월을 끝으로 계약 종료가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지난달 9인 전원이 단체 활동 2개월 연장에 합의하면서 3월까지 완전체 활동을 이어간다. 이로써 프로젝트 그룹 활동의 공식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앨범 활동을 함께하게 됐다.

▲ZEROBASEONE 정규 1집 ‘NEVER SAY NEVER’ 단체 콘셉트 포토(사진=웨이크원)

제로베이스원은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팀으로, CJ ENM의 프로젝트 아이돌 시스템 ‘원 시리즈’의 맥을 잇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들은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탄생한 워너원(Wanna One)의 계보를 잇는 ‘상암팝 적자’로 불리며 상암팝 장르의 흐름을 이어왔다.

상암팝은 CJ ENM이 제작하는 K팝 남자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음악적 성격을 포괄하는 용어로, 청량함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결합한 복합적인 콘셉트로 구성된다. 일각에서는 상암팝이 전성기를 지나 쇠퇴기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제로베이스원은 이를 계승하며 해당 장르의 정체성과 영향력을 재확인시켰다.

jeonwoo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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