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의 순간을 담았다”… 제니, 생일 맞이 첫 사진전 개최
– 제니, 생일 기념 첫 사진전 ‘유스퀘이크’ 개최
– 사진집·팝업스토어 연계, 글로벌 팬덤 겨냥
– 전시 수익 기부·전석 매진… 의미 더한 프로젝트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지수·제니·로제·리사)의 제니(JENNIE)가 생일을 맞아 첫 개인 사진전을 개최하고 새로운 기록을 추가했다.

제니는 1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유스퀘이크에서 ‘제니 포토 익스비션 J2NNI5(JENNIE PHOTO EXHIBITION J2NNI5)’를 연다. 이번 전시는 제니의 25살 모습을 담은 미공개 사진으로 구성되며, 동시에 총 3,000부 한정 제작된 사진집도 함께 발매된다.
이번 사진전은 포토그래퍼 홍장현, 신선혜, 목정욱이 기록한 제니의 자연스러운 순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무대 위 화려한 이미지가 아닌, 일상의 순간과 감정이 담긴 장면들을 중심으로 25살의 기록을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진 나열이 아닌 층별로 공간을 구성해 서사를 연출했으며, 전시 말미에는 제니가 직접 전하는 제작 비하인드 인터뷰 영상도 마련됐다.
프로젝트 전반에는 제니가 직접 참여했다. 사진집 기획부터 전시 구성, 제작 전반까지 제니가 전 과정에 관여해 자신의 시선을 담아냈다. 사진집은 전시와 연계되어 총 692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됐으며, 전시에 포함되지 않은 컷도 수록됐다. 사진집은 1인 1권 구매로 제한되며, 초판 구매자에게는 한정 보증서와 북마크가 제공된다.

전시와 함께 공개되는 MD는 총 15종이다. 사진집을 비롯해 퍼즐, 향초, 플래너, 2026년 달력, 후드티 등으로 구성됐으며, 일부 상품은 랜덤 북마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해외 팬을 위한 콘텐츠도 병행된다. 일본 도쿄 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과 협업한 팝업스토어가 동시에 운영되며, 이 공간에서는 일부 전시 콘텐츠와 MD 상품이 소개된다. 해당 팝업은 블랙핑크의 도쿄 콘서트 일정과 맞물려 기획됐다.
사진전은 공개 전부터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9일 진행된 사전 예매는 오픈 40분 만에 매진됐으며, 일본 도쿄 티켓 역시 15분 만에 예약이 마감됐다. 동시에 관련 키워드가 멜론티켓 전시·클래식·기타 부문 1위에 올랐고,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니 포토 익스비션 J2NNI5’의 전시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jeonwoomi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