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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오프로더의 진화”… 2026년형 뉴 디펜더·뉴 디펜더 OCTA 출시

– 뉴 디펜더, 디자인 개선과 고성능 OCTA 공개
– 실내 터치스크린 확대, 직관적 조작 환경 제공
– 시승 행사 전국 전시장서 2월 7일부터 운영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JLR 코리아가 오프로더 모델 디펜더의 2026년형 부분변경 모델 ‘뉴 디펜더’를 오는 2월 1일 공식 출시한다. 이번 모델은 디자인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고, 실내 조작계 편의성과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용 고성능 트림 ‘뉴 디펜더 OCTA’도 함께 선보인다.

▲디펜더 옥타(사진=랜드로버)

새롭게 출시되는 뉴 디펜더는 ▲컴팩트한 90 ▲표준형 110 ▲3열 기반 130 등 세 가지 차체 구성으로 운영되며,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가솔린과 디젤 엔진 라인업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전 트림에는 새로운 헤드램프 지오메트리가 적용돼 점등 시 선명한 시그니처 그래픽을 구현하고, 기본 사양으로 안개등을 탑재했다.

스모크 렌즈를 적용한 다크 플러쉬 테일램프와 새로 구성된 외장 컬러 팔레트는 디펜더 특유의 견고한 외관을 한층 더 강조한다. 새롭게 추가된 외장 색상은 보라스코 그레이, 울스톤 그린이며, 고성능 트림 OCTA 전용 컬러로는 사르가소 블루가 마련됐다.

▲디펜더 옥타(사진=랜드로버)

외관 전면부에는 글로스 블랙 휠 캡과 다크 오벌 배지, 글로스 블랙 그릴 바를 더해 통일감을 높였고, 보닛과 사이드 벤트에는 사각 패턴 디테일을 적용해 역동적인 인상을 더했다. 실내에는 조작성을 개선한 13.1인치 터치스크린이 탑재됐으며, 일부 인테리어 컬러 구성에는 2열 및 3열 중앙 좌석에 에보니 포인트 컬러가 적용돼 실내 완성도를 높였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업그레이드됐다. 90과 110의 P400 X 트림에는 디펜더 최초로 어댑티브 오프로드 크루즈 컨트롤이 탑재된다. 해당 기술은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을 개선한 형태로, 거친 노면 환경에서도 운전자가 스티어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정 속도에 맞춰 주행을 유지한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안면 인식 기반 운전자 주의 모니터링 기능이 새롭게 탑재돼, 시선 이탈을 감지해 시청각 경고를 제공한다.

▲디펜더 옥타(사진=랜드로버)

최상위 고성능 모델인 뉴 디펜더 OCTA는 4.4리터 트윈터보 V8 가솔린 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조합해 최고 출력 635마력, 최대 토크 76.5kgf.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4.0초이며, 디펜더 최초로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을 적용해 온로드 및 오프로드 환경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JLR 코리아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2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전국 공식 리테일러 전시장에서 특별 전시 및 시승 행사를 열 예정이다. 뉴 디펜더의 가격은 원 케어 패키지를 포함하고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반영해 1억 1,067만 원부터이며, 뉴 디펜더 OCTA는 2억 2,867만 원부터 시작한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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