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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10만 원 증가”… 폭스바겐 ID.4, 국고보조금 432만 원 확정

– 폭스바겐 ID.4, 보조금 432만 원으로 2026년 최고 혜택 확보
– 스마트케어 시스템·배터리 안전기능으로 기술력 인증
– SUV 전동화 강화하며 전 라인업 순차 인도 예정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2026년 전기차 보조금 제도 개편에 따라 순수 전기 SUV ID.4에 대해 수입차 가운데 최고 수준의 국고보조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동화 기술력과 안전 사양의 우위를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 셈이다.

▲ID.4(사진=폭스바겐)

ID.4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을 기반으로 하는 안전 기술을 중심으로 성능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기록하며 국고보조금 432만 원을 책정받았다. 이는 2026년 보조금 정책이 성능과 안전 중심으로 개편된 데 따른 결과로, ID.4는 2025년 기준보다 10만 원 증가한 배터리 안전기능 보조금 항목까지 확보했다.

특히 ID.4는 전기차 전용 고객 케어 시스템인 ‘EV 스마트케어’를 통해 BMS에서 감지한 이상을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알리는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기능은 배터리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목적에서 도입됐으며, 이러한 시스템이 이번 보조금 평가에서 직접적인 반영을 받았다.

▲ID.4(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국고보조금 책정 결과에 따라 ID.4의 2026년형 모델을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인도할 계획이다. 해당 모델은 이미 유럽 시장에서 베스트셀링 전기 SUV로 자리 잡았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독일식 정밀 설계와 주행 완성도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상품성을 입증해왔다.

ID.4는 탄탄한 주행 감각과 설계 완성도를 갖춘 모델로, 수입 전기차의 대중화와 보급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보조금 결과는 기술력과 안전 사양을 바탕으로 한 전기차로서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확인시켜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ID.4(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 전기차 전용 ID. 패밀리와 함께, 플래그십 SUV ‘투아렉’과 대형 가솔린 SUV ‘아틀라스’ 등을 포함한 전동화·내연기관 통합 SUV 포트폴리오를 전면에 내세워 ‘SUV 공세’ 전략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기차 효율성과 SUV 특유의 다목적 활용성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층을 타깃으로 수입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는 “ID.4가 올해도 수입 전기차 가운데 최대 수준의 국고보조금을 확보한 것은 폭스바겐의 배터리 안전 기술과 제품력에 대한 공신력 있는 평가”라며 “전기차 라인업과 SUV 모델을 앞세워 한국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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