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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톡 붙였어요 ”… 일상 속 꾸밈없는 매력 공개한 ITZY 채령

– 채령, 벚꽃 이모지와 함께 이동 중 촬영한 사진 업로드
– 화이트 블라우스와 생지 데님으로 완성한 공항 데일리룩
– 꽃잎 셀카부터 윙크까지 담긴 장난기 가득한 표정 연출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ITZY(있지) 채령이 이동 중 찍은 셀카와 일상 컷을 통해 소소한 하루의 기록을 전했다.

▲채령(사진=채령 인스타그램)

채령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 이모지 ‘🌸’ 한 글자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배경음악으로는 롤러코스터의 ‘습관 (Bye Bye)’이 설정되어, 사진이 전하는 정서에 감각적인 무드를 더했다.

▲채령(사진=채령 인스타그램)

공항 대기석에서 촬영된 첫 번째 사진 속 채령은 흰색 스트라이프 블라우스와 생지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여행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아이보리 톤 스니커즈와 퀼팅 처리된 화이트 톤의 토트백을 더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챙겼다. 특히 가방 체인 디테일과 블라우스 소매 끝의 주름 처리, 가방 안에 소지한 여권 파우치까지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공항에서의 현실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채령(사진=채령 인스타그램)

이후 비행기 안에서 촬영된 셀카들에서는 채령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돋보였다. 꽃잎을 입가에 붙이거나 혀를 내미는 포즈, 눈을 감고 윙크하는 표정 등이 연속으로 담기며 그녀 특유의 꾸밈없는 매력을 드러냈다. 안경을 착용한 컷에서는 의자에 등을 기대고 앉아 있거나 바닥에 쪼그려 앉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편안한 자세 속에서도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채령(사진=채령 인스타그램)

이번 피드는 채령의 스타일링뿐 아니라 이동 중 순간순간을 자유롭게 기록하는 방식으로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왔다. 팬들은 “ㅠㅠㅠㅠㅠ 귀여어”, “너무 귀여워”, “표정 하나하나가 귀엽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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