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받았어요”… 이채연, 흰색 셔츠와 쇼츠로 완성한 청순함 1000%
– 이채연, 꽃다발과 함께한 청순한 일상 공개
– 흰 셔츠·검은 쇼츠로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룩 완성
– 야외·실내 촬영으로 다양한 포즈와 각선미 강조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가수 이채연이 꽃다발을 들고 있는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9일, 이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받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연은 검은색 민소매 상의와 쇼츠에 흰색 셔츠를 걸쳐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긴 생머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이채연이 들고 있는 꽃다발은 노란색과 흰색 꽃이 어우러져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채연은 꽃다발을 코에 가져다 대며 향을 맡는 모습,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표정을 짓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야외 거리와 실내를 오가며 촬영한 사진들은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실외 사진에서는 햇살 아래 밝은 모습을, 실내 사진에서는 창가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며 시크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하이힐을 신고 한쪽 다리를 살짝 든 포즈를 취한 사진은 그녀의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한편, 이채연은 최근 웹드라마 ‘풋풋한 로맨스’에서 유채린 역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극 중 OST ‘Here I stay’와 ‘Just You’ 가창에 직접 참여하며 배우와 가수 두 영역에서 모두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드라마 ‘남주서치’ OST에도 참여해 작사와 가창을 동시에 소화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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