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뒤에선 이런 모습?”… 이채연, 오션월드 ‘컬러풀 페스타’ 비하인드 공개
– 이채연, ‘컬러풀 페스타’ 공연 당일 무대 비하인드 모습 공개
– 대기실에서 윙크와 미소를 차 안에서 다채로운 표정 보여줘
– 이날 다섯 곡으로 이루어진 무대 선보이며 호응 이끌어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가수 이채연이 무대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이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채연이 공개한 사진은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과 차량 내부에서 촬영됐다. 이채연은 붉은 장미 패턴이 들어간 블랙 슬립을 착용하고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대기실에서 촬영한 사진에서 이채연은 화장대 앞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얼굴에 체리 이모티콘 스티커를 붙인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쪽 눈을 감고 윙크를 하며 입술을 내미는 표정을 연출했다. 차량 내부에서 촬영된 2분할 사진에서는 안전벨트를 맨 채 각기 다른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팬들은 ‘너무너무 예뻐’, ‘오늘 미모 완전 미쳤다’, “오늘 헤메코 너무 이쁘더라” 등 이채연 미모에 감탄하는 댓글과 ‘무대 많이 좀 있었으면’, ‘오늘도 무대 찢었다’ 등의 댓글로 무대에 대한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채연은 10일 강원도 홍천 오션월드에서 개최된 ‘컬러풀 페스타’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이채연은 ▲SUMMER HEAT ▲HUSH RUSH ▲1000% ▲LET’S DANCE ▲KNOCK 다섯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6년 전 ‘PRIDUCE 48’에서 선보였던 1000%와 데뷔곡 HUSH RUSH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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