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수요 겨냥”… 이스타항공, 항공권 최저 4만 원대 특가 판매
– 이스타항공, 중화권 특가 프로모션 실시
– 전국 공항 출발 포함… 편도 총액 4만 원대부터
– 3월~10월 탑승 가능, 수요 증가 맞춰 전략 강화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이스타항공이 중화권 노선에 특가 프로모션을 적용하며 본격적인 수요 확대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28일 오전 10시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자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중화권 노선 특가 항공권 판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인천, 김포, 부산, 청주, 제주 출발편이 포함되며, 탑승 기간은 3월 3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편도 총액 기준 최저가는 ▲인천-옌타이 4만 4,900원 ▲인천-정저우 4만 9,900원 ▲인천-상하이 9만 4,600원 ▲인천·김포-타이베이 10만 9,600원 ▲부산-타이베이 7만 4,000원 ▲청주-타이베이 7만 9,600원 ▲제주-타이베이 10만 4,600원으로 구성됐다. 각 노선의 특가 항공권은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총액 기준이며, 일부 기간은 할인 제외 대상에 해당된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중국 노선에서 전년 대비 승객 수가 128% 이상 증가했고, 편당 평균 탑승률 또한 28%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도 중화권 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신규 노선 취항 및 다양한 판촉 활동을 연계한 노선 확장을 준비 중이다.
회사 측은 최근 중화권 노선 수요가 20~30대 청년층을 중심으로 견조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내·외국인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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