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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첫 솔로 출격”… 에스파 카리나, 7월 5일 ‘폭발 무대’ 예고

– 에스파 카리나, 7월 5일 ‘워터밤 서울 2025’ 무대 단독 출연 확정
– 박재범·이영지 등 인기 아티스트와 함께 팀 그린 소속으로 참여
– 밀리터리 콘셉트와 강렬한 무빙 포스터로 비주얼 기대감 상승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에스파(aespa) 멤버 카리나가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솔로로 출격하며 여름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에스파 카리나 워터밤 포스터(사진=워터밤 Official)

카리나는 오는 7월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5’의 팀 그린 라인업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는 에스파 멤버 중 처음으로 카리나가 단독으로 참여해 솔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날 함께 출연하는 아티스트로는 박재범, 후타(이민혁), 프로미스나인, 전소미, NCT 텐, 로꼬, 이영지, 트리플에스(tripleS), 위댐보이즈(WDBZ)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워터밤’은 서울(7월 4~6일)을 시작으로 부산(26일), 속초(8월 23일) 외에도 마닐라, 하이난, 마카오, 싱가포르, 발리, 홍콩, 호치민, 타이페이, 방콕, 두바이 등 총 13개 도시에서 글로벌 투어로 개최된다.

이날 공개된 무빙 포스터에서 카리나는 밀리터리 콘셉트의 스타일링과 볼드한 액세서리,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현장을 뜨겁게 달굴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에스파는 오는 27일 새 싱글 ‘Dirty Work’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카리나는 그룹 활동에 앞서 단독 무대를 통해 팬들과 먼저 만난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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