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

진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뉴스

생활

“울트라 히어로의 귀환”… 울트라맨 시리즈 신작 ‘오메가’, 7월 6일 첫 방송

– 울트라맨 오메가, 주말 황금 시간대 편성으로 국내 시청자와 첫 만남
– 시리즈 최초 한일 동시 방영으로 한국 팬층과의 접점 강화
–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액션+감동형 콘텐츠로 주말 아침 공략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울트라맨 시리즈의 최신작 ‘울트라맨 오메가’가 오는 7월 6일(일) 오전 9시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박스를 통해 한국에서 첫 방송된다.

▲울트라맨 시리즈 신작 ‘오메가’, 7월 6일 첫 방송(사진=에스엘피)

이번 편성은 주 시청 타깃인 어린이와 가족층의 시청 패턴을 고려한 주말 오전 황금 시간대에 배치되어 보다 폭넓은 시청자층과의 접점을 노린 전략적 결정이다.

울트라맨은 지난 4월 ‘울트라맨 Z’ 방영 이후 브랜드 인지도와 팬층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특히 이번 ‘울트라맨 오메가’는 시리즈 최초로 일본과 한국에서 동시 방영되는 타이틀로, 한국 팬들이 일본 현지와 동시에 신작 히어로의 등장을 경험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울트라맨 브랜드의 글로벌화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해석된다.

▲울트라맨 시리즈 신작 ‘오메가’, 7월 6일 첫 방송(사진=에스엘피)

‘울트라맨 오메가’는 완전히 새롭게 구축된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기존 울트라맨 팬은 물론 새로운 시청자층의 관심도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트라맨 시리즈 신작 ‘오메가’, 7월 6일 첫 방송(사진=에스엘피)

또한 단순히 어린이를 위한 콘텐츠를 넘어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시리즈는, 주말 아침 시간대의 가족 시청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trustnews@daum.net

답글 남기기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