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벅스 차트 휩쓸었다”… 우주소녀 다영, ‘바디’ 흥행 질주
– 우주소녀 다영, 솔로곡 ‘바디’로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 안착
– 틱톡·숏폼 플랫폼 인기, 멜론 HOT100 포함 순위 꾸준
– 데뷔 5주차에도 강세 유지, 솔로 성공 흐름 뚜렷하게 입증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설아·엑시·보나·은서·다영·루다·여름·수빈·다원·연정)의 다영이 솔로 데뷔곡 ‘body(바디)’로 주요 음원 차트에서 지속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5일 “다영의 솔로 데뷔곡 ‘바디’가 멜론·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9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앨범 ‘gonna love me, right?’의 타이틀곡 ‘바디’는 멜론 TOP100 차트에서 9위, 신곡 HOT100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주간 기준 차트 상승세도 뚜렷하다. 10월 둘째 주 기준 멜론 주간 차트 20위권에 진입하며, 직전 주 42위 대비 크게 순위가 상승했다.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는 3위, 13일 기준 일간 차트에서는 4위, 6일부터 12일까지의 주간 차트에서는 5위에 오르며 순위권 내 안착했다. 이외에도 바이브, 지니, 플로 등 다수 플랫폼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틱톡과 유튜브 등 숏폼 중심 콘텐츠 플랫폼에서도 곡의 영향력은 확대되고 있다. ‘바디’는 지난 9일 틱톡 음원 차트 상위 50위권에 진입했으며, 유튜브 일간 Shorts 인기곡 차트에서 8위, 3일부터 9일까지의 주간 인기곡 차트에서 11위를 기록하며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바디’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영의 음악적 방향성과 대중적 반응을 모두 입증하는 곡으로, 음원과 플랫폼 지표 모두에서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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