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무대 다시 선다”… 아이콘, 새 월드투어 돌입
– 아이콘, 5월 월드투어 서울 공연으로 포문
– 16~17일 첫 무대 뒤 도쿄·방콕 순차 진행
– 네 멤버 복귀 속 추가 도시 공개도 예고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아이콘(iKON)(김진환·송윤형·바비·김동혁·구준회·정찬우)이 월드투어 ‘iKON FOUREVER WORLD TOUR(아이콘 포에버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143엔터테인먼트는 2일 아이콘이 오는 5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새 월드투어에 나선다고 밝혔다. 투어의 출발점은 5월 16~17일 서울이며, 이후 도쿄·자카르타·방콕·마닐라·타이베이·싱가포르·고베를 포함한 아시아 주요 도시와 유럽, 미주 여러 도시로 무대를 넓히는 일정이다.
이번 투어는 멤버 구성에서도 의미가 크다. 군복무를 마친 김진환과 바비, 송윤형, 정찬우까지 네 멤버가 함께 무대에 오르는 자리로 마련됐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팀의 완전체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과 다시 호흡하는 일정이라는 점에서, 이번 공연은 단순한 해외 투어를 넘어 아이콘의 현재를 다시 확인하는 무대로 잡혔다.
공연 규모도 더 커질 예정이다. 서울 공연으로 포문을 연 뒤 발표된 도시 외에도 추가 지역을 순차적으로 열어 국내외 활동 반경을 넓힌다. 소속사는 아이콘이 이번 투어를 통해 각 지역 팬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콘은 그동안 뚜렷한 음악 색깔과 강한 퍼포먼스로 팀의 존재감을 쌓아왔다. 오랜만에 월드투어로 글로벌 팬들 앞에 서는 만큼, 이번 무대는 아이콘이 다시 본격적인 해외 활동 흐름에 올라서는 계기가 되는 일정이다.
jeonwoomi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