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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 등장할까”… 아이폰 에어2, 출시 일정 혼선

– 아이폰 에어2, 출시 여부 두고 내부 명칭만 존재
– 성능 개선 중심 업그레이드에 초슬림 콘셉트는 유지
– 배터리 효율 향상·칩셋 교체로 전력 최적화 기대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아이폰 에어 후속 모델을 둘러싼 출시 일정과 제품 구성에 대한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폰 에어2가 올해 가을 출시된다는 주장과, 2027년으로 연기됐다는 기존 보도가 엇갈리면서 정보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아이폰 에어2 예상도(사진=GSM Arena)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8 프로 공개 시점에 맞춰 초슬림 디자인을 강조한 아이폰 에어 계열 신모델을 함께 검토 중이다. 내부에서는 후속 모델을 구분하기 위해 ‘아이폰 에어2’로 부르고 있으나, 공식 제품명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

해당 제품은 외형에서 큰 변화를 주기보다는 기존 아이폰 에어의 구조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설계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초기 보도에서 거론됐던 전면 리디자인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낮아진 상태다.

지난해 11월 일부 보도에서는 애플이 아이폰 에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후속 모델 출시를 2027년으로 조정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블룸버그 기자 마크 거먼은 아이폰 에어가 매년 출시되는 연례 모델이 아니라고 설명하며, 제품명에 숫자가 붙지 않은 배경을 언급했다.

▲아이폰 에어(사진=애플)

IT 팁스터 마크 거먼은 애플이 외형 변화보다 내부 효율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신형 아이폰 에어 계열 역시 디자인 변경보다는 전력 효율이 개선된 칩셋 적용을 통해 배터리 사용 시간을 보완하는 방식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폰 에어는 첫 공개 당시 초슬림 구조를 핵심 콘셉트로 내세운 제품이다. 애플은 이 기조를 유지하되, 사용성 측면에서 지적된 요소를 중심으로 내부 구성을 다듬는 방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외형 변화가 제한될 경우, 후속 모델에 대한 시장 반응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애플이 아이폰 에어 계열을 어떤 주기로, 어떤 형태로 이어갈지는 향후 공개 일정에서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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