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팝 새 챕터”… 최예나, ‘캐치 캐치’ 챌린지로 콘셉트 선공개
– 최예나, 8개월 만 미니 5집 ‘러브 캐처’ 발매
– 사랑 테마 5트랙·유튜브 챌린지 14만 뷰 돌파
– 일렉트로 팝 타이틀·딘딘·정형돈·폴킴 피처링 참여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가수 최예나가 1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러브 캐처(LOVE CATCHER)’로 컴백한다.

‘러브 캐처’는 지난해 7월 미니 4집 ‘블루밍 윙즈’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미니앨범이다. 봄바람처럼 다가온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앨범에서 최예나는 여러 장르의 곡을 통해 이전보다 넓어진 감정선을 담는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캐치 캐치’를 비롯해 ‘봄이라서'(Feat. 딘딘, 정형돈), ‘스티커'(Feat. 윤마치), ‘4월의 고양이’, ‘물음표'(Feat. 폴킴)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폴킴, 윤마치, 한로로 등 뮤지션과 정형돈, 딘딘 등 예능·음악을 넘나드는 엔터테이너들이 참여해 곡마다 다른 색을 더했다. 각 참여진의 개성이 트랙별로 드러나도록 완성도를 맞췄다.
타이틀곡 ‘캐치 캐치’는 일렉트로 팝 사운드를 바탕으로 ‘쫓고 쫓기는’ 관계의 긴장감을 경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최예나 특유의 튀는 에너지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앞세워 본인이 정의한 ‘예나 팝’ 색깔을 다시 한 번 반영했다. 앞서 ‘스마일리'(Feat. BIBI), ‘스마트폰(SMARTPHONE)’, ‘네모네모’ 등으로 독특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온 최예나는 이번 신곡에서 자신의 음악 세계를 이어 간다.
컴백에 앞서 최예나는 4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캐치 캐치’ 챌린지 영상을 올렸다. 단발 헤어스타일에 미니 원피스를 매치한 모습으로 등장해 곡 후렴 파트 안무를 댄서들과 함께 선보였고, ‘따 따 라따따’ 가사에 맞춘 동작을 따라 하기 쉬운 구성으로 담았다. 짧게 공개된 음원은 트로트 정서를 연상시키는 이른바 ‘뽕끼’가 드러나는 편곡과 함께 기존 ‘예나 코어’를 넓힌 느낌을 보여줬다.
해당 영상은 공개 후 하루가 지나지 않은 시점인 5일 오전 9시 기준 14만 뷰를 넘어섰다. 댓글 창에는 “벌써 중독되네”, “예나만 가능한 콘셉트다”,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는데 그게 또 찰떡”, “완곡 기대된다”, “뭘 해도 다 소화하네” 등 반응이 이어지며 신곡과 앨범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드러났다.
최예나는 2022년 솔로 데뷔 이후 자신의 색을 분명히 드러내는 음악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이어왔다. 밝고 에너제틱한 이미지에 키치하면서도 트렌디한 사운드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디스코그래피를 쌓았고, 싱글과 미니앨범을 거치며 장르 실험을 이어 왔다.
이번 ‘러브 캐처’를 통해 최예나는 새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앞세워 2024년 활동을 시작한다. 앨범 발매 이후에는 타이틀곡 무대와 콘텐츠 공개를 통해 새 미니앨범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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