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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무대에 K팝 울려 퍼진다”… 엔하이픈 ‘SHOUT OUT’, 2026 동계올림픽 공식 응원가 지정

– 엔하이픈, ‘SHOUT OUT’으로 팀코리아 응원가 선정
– 성훈 성화봉송 참여·올림픽 챌린지 캠페인 전개
– 차트 석권과 함께 K팝-스포츠 글로벌 연결 강화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정원·희승·제이·제이크·성훈·선우·니키)의 음악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공식 응원가로 활용된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26일, 미니 3집 ‘MANIFESTO : DAY 1’ 수록곡 ‘SHOUT OUT’이 팀코리아의 공식 응원가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ENHYPEN 정규 2집 ‘ROMANCE UNTOLD'(사진=빌리프랩)

‘SHOUT OUT’은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소년들의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곡으로, 멜로디는 청량한 분위기를 띠고 있다. “하나로 커져가는 목소리 / 심장이 터질 듯이 뛰고 있어”, “널 향한 내 마음을 소리쳐 / 가슴 뜨겁게 SHOUT OUT!” 등 가사는 대표팀의 도전 정신을 상징하는 응원 메시지로 해석된다.

이 곡을 활용한 공식 응원 챌린지도 함께 진행된다. 대한체육회는 이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엔하이픈 멤버 성훈이 참여한 ‘SHOUT OUT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챌린지는 상체 동작 위주의 직관적인 안무로 구성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엔하이픈은 음악뿐 아니라 다방면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멤버 성훈은 삼성전자의 추천으로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게 됐으며, 대한체육회 홍보대사이자 전직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서 문화와 스포츠를 잇는 역할을 수행한다. 소속사 측은 “은반 위의 열정을 무대로 옮긴 그는 성화 봉송을 통해 도전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하이픈은 최근 발표한 미니 7집 ‘THE SIN : VANISH’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미국 ‘빌보드 200’(1월 31일 자)에서 2위에 올랐고, 국내 음반 집계기관 한터차트 주간 음반차트(1월 12~18일 기준)에서도 단 3일 성과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도 라인뮤직 주간 ‘앨범 톱 100′(1월 14~20일)과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월 21일 자) 모두 정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jeonwoo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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