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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본능 각성”… 엔하이픈, 타이틀곡 ‘Knife’ 챕터 영상 공개

– 엔하이픈, 신곡 ‘Knife’로 네 번째 챕터 세계관 본격 전개
– 사이버 펑크 기반 연출·개코 작사 참여로 서사 극대화
– ‘No Way Back’부터 이어진 내러티브, 16일 미니 7집 발매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정원·희승·제이·제이크·성훈·선우·니키)이 미니 7집 타이틀곡 ‘Knife’를 중심으로 새 앨범의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ENHYPEN 미니 7집 ‘THE SIN : VANISH’ 마지막 챕터 영상 티저(사진=빌리프랩)

엔하이픈은 8일 소속사 빌리프랩 공식 SNS를 통해 미니 7집 ‘THE SIN : VANISH’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챕터 영상 ‘Knife’를 공개했다. 이 영상은 앞서 발표된 ‘Stealer’ 챕터 이후의 서사를 이어가는 구성으로, 도피 중 격돌한 상황을 지나 다시금 전면에 나서는 뱀파이어 캐릭터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추격자들의 위협을 마주한 상황에서, 날카로운 송곳니와 손톱을 드러내며 본능적으로 맞선다. 형형색색으로 조합된 사이버 펑크 무드와 격렬한 화면 연출이 맞물리며 긴장감을 조성하고, 캐릭터의 공격성과 생존 본능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해당 영상에는 타이틀곡 ‘Knife’의 음원 일부가 함께 삽입됐다. 트랩 기반의 비트와 신스 중심의 사운드는 전반적으로 긴박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러닝타임 전 구간에 걸쳐 일관된 긴장감을 유지한다.

‘Knife’는 어떤 위협에도 맞서려는 뱀파이어 연인의 태도를 담은 힙합 장르 곡으로, 대담한 사운드와 함께 엔하이픈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가 결합됐다. 이번 곡의 작사에는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참여해 멤버들과 협업했으며, 음원과 영상 모두에서 시리즈 전체의 주제를 응축한 구성이 완성됐다.

엔하이픈은 앞서 ‘No Way Back’, ‘Big Girls Don’t Cry’, ‘Stealer’에 이어 ‘Knife’까지 총 네 개의 챕터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왔다. 각 영상은 도망 중인 뱀파이어 캐릭터의 심리와 관계 구조를 다층적으로 그리며, 앨범 전체의 흐름과 세계관을 암시했다.

새 앨범 ‘THE SIN : VANISH’는 ‘THE SIN’ 시리즈의 서막에 해당하며, 금기를 넘는 연인의 사랑과 도피를 주제 삼아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사회 속 서사를 풀어낸다. 앨범은 트랙 구성과 서사 연결, 사운드 설계 전반에 걸쳐 콘셉트 앨범 형식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16일 오후 2시 정식 발매된다.

jeonwoo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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