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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코첼라 데뷔 무대 앞두고 전 세계 팬들 기대감 폭발

– 엔하이픈 K팝 보이그룹 중 유일하게 ‘코첼라 2025’ 메인 라인업에 포함
– 강렬한 퍼포먼스·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글로벌 존재감 각인
– 미국 현지 12일·19일, 한국시간 13일·20일 유튜브 생중계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2025’에서 꿈의 무대를 펼친다.

▲엔하이픈, 코첼라 데뷔 무대 앞두고 전 세계 팬들 기대감 폭발(사진=엔하이픈 SNS)


엔하이픈은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K팝 보이그룹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12일과 19일(현지 시각) 양일간 사하라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두 차례의 무대 모두 축제 기간 중 가장 주목받는 토요일 저녁 시간대에 배정돼 있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엔하이픈은 완벽한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멤버들 역시 세트리스트와 퍼포먼스 구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왔다.

▲엔하이픈, 코첼라 데뷔 무대 앞두고 전 세계 팬들 기대감 폭발(사진=엔하이픈 SNS)


엔하이픈은 이미 ‘서머소닉’, ‘록 인 재팬 페스티벌’ 등 대규모 페스티벌을 통해 공연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 수준 높은 밴드 구성,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 스펙트럼은 물론, 스타디움급 공연 경험에서 우러난 여유로운 무대 매너는 그들의 가장 큰 강점이다.

▲엔하이픈, 코첼라 데뷔 무대 앞두고 전 세계 팬들 기대감 폭발(사진=엔하이픈 SNS)


이번 ‘코첼라’ 무대는 엔하이픈에게 단순한 공연을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음악뿐 아니라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문화 전반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기회이기도 하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정규 2집 ROMANCE: UNTOLD로 미국 ‘빌보드 200’ 2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냈고, 국제음반산업협회와 루미네이트 연간 차트에서도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아일리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국과 일본을 넘어 글로벌 주류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이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엔하이픈, 코첼라 데뷔 무대 앞두고 전 세계 팬들 기대감 폭발(사진=엔하이픈 SNS)


한편, 엔하이픈의 ‘코첼라’ 공연은 현지 기준 12일과 19일 오후 8시 35분, 한국 시각으로는 13일과 20일 낮 12시 35분에 시작된다. 공연은 ‘코첼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trus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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